방탄소년단 지민 한복 경매 취소 사건 정리
미국 NBC '더 투나잇 쇼'에서 경복궁 근정전 무대를 배경으로 아이돌 무대 의상을 입고 나온 방탄소년단 지민의 한복이 고미술품 전문 마이아트옥션이 주최하는 제1회 마이아트 온라인 옥션에 출품이 됐습니다. 지민의 한복은 김리을 디자이너가 만든 개량 한복 정장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해 무료로 협찬해준 기성품이 아닌 한벌 밖에 없는 예술작품입니다. 김리을 디자이너도 5년 동안 무상으로 협찬만 했고 경매를 통한 판매 시도가 처음이라 망설였지만 경매 회사의 설득으로 끝내 허락해서 지민의 한복 작품이 경매에 나오게 됐습니다. 원래 해외에서도 유명인이나 농구선수 등의 경매는 '원형 그대로 보존이 원칙'이어서 세탁하지 않고 경매에 나온다고 알렸고 경매가는 500만원부터 시작된다고 알렸고 이 뉴스는 국내외 40~50..
핫이슈
2021. 4. 2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