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시절 여자 미라에서 의복 100벌 발굴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심할 때 세종대왕 시절 여자 미라에서 의복이 발굴됐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지난 2010년 경기도 오산의 산업단지 발굴과정에서 조선시대 여성의 미라가 잇따라 발견됐고 거기서 100점이 넘는 의복이 함께 매장되어있었는데요. 옷들의 보존 상태가 너무 좋고 임진왜란 이전인 1500년대 사대부 가문 여인으로 추정됐습니다. 모두 조선 초기의 의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희소성 가치도 높아서 국가문화재로 지정예고 했습니다. 조선 후기보다 훨 씬 더 화려한 문양과 치마가 인상적인데요.. 왕실도 아닌 사대부 가문의 여성도 이렇게 화려한 문양을 넣을 수 있었군요. 1500년대 사대부 가문 여성의 의상 금장 박은거 좀 보세요.. 당시 다 수작업을 했을텐데.. 일본 야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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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