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방탄소년단 RM의 손편지
솔직히 방탄소년단을 처음 알게된 계기는 RM때문이다. 뇌섹남이란 프로를 보고 있었는데 거기에 뇌섹의 아이돌이 출연했는데 꽤나 반항적인 모습과 달리 의외로 우등생이라니 반전매력을 느꼈다. 그때까지만해도 랩퍼라는 사실만 알았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명은 몰랐다. 생긴건 완전 상남자 랩퍼인데 그와 달리 수줍은 모습과 어른스러운 모습..6명의 형과 동생을 끌고 세계적인 무대로 나가서 리더를 한다는 일이 실제로 쉽지는 않으나 의외로 너무 잘해내고 있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고 특히 유엔 연설의 모습에는 뇌섹남 폭발 그 자체고 너무 잘생기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진짜 헐리웃 영화 한편 보는 듯한 느낌..ㅋㅋ RM덕분에 빌보드에 처음 도전하는 한국 가수의 이미지를 크게 상승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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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3.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