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생활 17년의 탈옥수 무인 항공기 드론으로 발견 중국내륙
<-- 기사내용 --->
(CNN) 중국 경찰은 2 일까지 내륙 쓰촨성에서 17 년 전에 탈옥, 산간 지역의 동굴에서 살았던 남자 (62)을 무인 항공기에 의한 수색에서 발견 구속했다고 밝혔다.
당국자들은 남자의 행방에 대해 9 월 초에 정보를 얻고 있었지만, 험한 지형이어서 수색은 난항. 무인 항공기를 보내고 거점의 동굴을 발견했고 3 세트 팀에 의해 구속했다.
현지 당국자가 국영 통신사 중국 신문사 (CNS)에 밝힌 바에 따르면, 남자는 2002년에 탈옥, 운남의 출신지에 가까운 작은 동굴에서 살고 있었다.
오랜 시간동안 아무하고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찰들의 질문에 잘 대답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남자는 여성과 아동의 납치나 인신매매에 연루된 혐의로 수감되어 있었다고 한다.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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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추적 스케일이 굉장하네요, 역시 중국. 이 시점에서 찾고 보도도 굉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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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륙은 스케일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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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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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산 속 동굴에서 혼자 생활하던 것은 대단하다. 그 인내심을 살리면 어지간한 일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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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읽은 드론 선진국 중국의 기사를 실감하는 이야기네.경찰의 수사로 드론이라니, 일본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나저나 17년도 동굴 생활은 형무소의 편이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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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 뒷산 동굴에 살던 남자가 발견됐다.밤이 되면 내려와, 고등학교의 수도(道)를 사용하고 있었다던가. 예상외로 일본에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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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의 동굴 생활이라는 것도 굉장하지만, 드론을 보고 놀랐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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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람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답장을 잘 하지 못했다든지, 탈옥 생활이 힘들었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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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같은것도 직접 조달했겠죠? 사냥이나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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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 계속 찾고 마지막은 드론. 너무 집념이다..역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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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어떤 수단이라도 찾아내주길 바래요. 좋지도 나쁘지도 테크놀로지라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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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활을 했는지 궁금하다.
출처 - 야후 재팬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002-35143397-cnn-int
이 뉴스를 보고 중국이 지금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많은 인구의 얼굴 인식 시스템도 개발되어 드론과 그 시스템이면 아무리 중국 넓더라도 잡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진짜 무섭게 변해가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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