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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각 정부에서 우한시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위해 전세기 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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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0. 1. 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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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세기 하네다 공항 출발"


한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는 한국인 700여명을 한국 정부가 전세기로 귀국할 예정이고 탑승 희망자는 693명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CNN 뉴스를 통해 우한에 있는 미국 외교관과 미국인 약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세기를 준비했다고 전했고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들여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우한에 있는 미국 영사관은 무한 폐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미국은 중국 후베이성 방문을 4단계 "여행금지"로 조치했다고 합니다.


일본도 중국 후베이성에 머무르는 일본인을 귀국시키기 위해 정부 전세기 1대가 오늘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약 200명이 귀국하고 후베이 성내에서 약 650명의 귀국 희망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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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본인이 귀국할 수 있는것은 기쁘지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입국후의 일시격리와 경과 관찰은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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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는 우한에서 온 사람이 그걸 숨기고 있어 감염이 판명되어 110만엔 정도의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만큼 감염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출된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모든 사람이 감염되지 않았다고는 단언할 수 없고, 또 열이 나지 않아도 감염시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은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 버리는 상태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인데 개인에게 대응을 맡기는 것은 국가적으로 너무 무책임합니다.2차 감염자도 드디어 생겨나고 말았습니다. 책임있는 대응을 끝까지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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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사이버 테러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 격리를 해 주십시오.  정부의 노플랜이 지나니까 여러모로 불안해진다.  일본인이라도 우한의 중국인과 같은 환경에 있었던 것이니까.

차별이 아니라, 격리로 경과 관찰을 하지 않으면, 무증상이나 발열하지 않는다면 잠복 기간이 위험하니까.  정부는 좀 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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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다가 말해야 되나...어떻게 하면 정부는 국민의 불안을 알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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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대응이 너무 안이해서, 정말로 화가나...
아무리 개인이 예방해도 이제는 우한에서 온 사람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황...
정말 정말,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
감염률, 치사율 따위 관계없어...
한 명도 감염자를 내면 안 돼...
한명도 죽게하면 안되는거야..
나라가 국민을 지키지않으면 안되는거야!!

(뉴스를 보니 한국은  어느 산 속 공무원 수련소에서 우한에서 온 사람들 격리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그냥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해서 사람들이 어디 수용해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용한다고 해도 못오게 해라 이런 반응이 많았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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