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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중국 여행간적이 없는 일본남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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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0. 1.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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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오늘자로 6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오늘자 뉴스에서 무한에 간적이 없는 나라현에 거주하는 일본인 버스 운전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야후뉴스에서 전했습니다.

국내에서 새롭게 2 명 감염 확인 나라에 거주 남성은 무한 여행 이력없이,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 여부


이 버스 운전사는 나라현 거주하는 60대 일본 남성이고 중국 우한에 체류한 적은 없고 이달 8일부터 11일 12일에서 16일까지 2회로 무한에서 온 여행객을 태운 버스 운전사였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와 오사카로 여행객을 태우고 운전했다고 합니다.
(여러 뉴스가 나왔는데 지금 이 분 스토리가 가장 충격적이어서 일본에서 단신으로 내보는 거 같습니다)

지난 14일 오한과 기침, 관절통이 왔고 17일 나라현 내 의료 기관에서 진찰 후 보건소로 연락했습니다.  그 후 기침이 심해졌고 X 레이를 찍은 곳에 폐렴 증상을 확인하고, 나라 현의 의료기관에 입원중입니다.  

이 남성은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고 또 중국 여행객 중에 그렇게 폐렴 증상이 있었던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무한 이외에 중국에 체류한 적이 있는지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국내 거주자 감염 확인은 처음으로 인간 - 인간 감염성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 무한에서 아이치현에 방문했던 40대가 남성이 발열 증상이 있고 의료 기관에 진찰을 받고 있었지만 그 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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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사에게 옮긴 중국인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자체는 더 심각하네요.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정부의 대응이 늦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직까지는 중국은 개인 여행을 통제하지 않는 상황이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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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접촉자가 아닌 사람에서 감염자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미안하지만 방일중인 중국 관광객은 외출 금지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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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했다고 할까, 예상대로라고 할까, 드디어 우한도 항력이 없는 일본인에 감염자가 나와 버렸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고, 앞으로 아무런 대책이 없으면, 국내에서 일본인 감염자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시라도 빨리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정지하고, 개인 여행자의 입국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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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뿐만 아니라 전국에 퍼져 있는 것은 당연하므로 새삼스럽게 놀랄만한 정보는 아니지만, 춘절(중국 설날)부터 지금까지, 거의 프리해서 아무런 대책도 없던 것이, 후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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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관광객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균을 운반하고 있다.  일본인 감염자가 국내에서 나오면 정말 남의 일이 아니다.  거리나 관광지를 걷는 것만으로도 감염자와 엇갈릴 것 같아서 무섭다.  특히 심폐가 약한 사람은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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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부의 대응이 뒷북이었다.  오늘 국무 회의에서 겨우 지정 전염병으로 결정했지만 시행은 10일 후 감염자 급증으로 의료 기관의 기능 마비가 일어나면 다른 응급 환자에 대응하지 못하고 2차 피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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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에게 감염이 되었다면 다른 승객에게도 감염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지요.
그 승객들은 일본 각지를 관광하고 있어... 불안할 수밖에 없지만, 손 씻기와 가글은 빠뜨리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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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감염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이비 전문가들 말만 믿고 있으면 목숨이 몇 개 있어도 모자란다.  이제 중국인 근처에 있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28-00000047-mai-soci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26-00000023-asahi-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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