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BTS 방탄소년단 미국 인기 아침쇼 The Today Show 투데이쇼에 출연

오늘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BTS 방탄소년단이 NBC의“The Today Show”에 출연했습니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아침쇼에 나온것은 첫번쨰이고 새로운 앨범 "Map of the Soul: 7"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이날 디게 추웠나 봅니다.. 다들 코트를 입고 야외에서 앉아있는데 입김이 다 나고 대부분이 벌벌 떠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일단 방탄소년단을 보러 온 아미들이 꽤 많았고 아무래도 추운데 새벽부터 기다린듯 싶어요..  (윤기 떠는거 보세요..ㅎㅎ)

I couldn’t stop watching Yoongi owww🤧🥺 he was cold #BTS #BTScomeback pic.twitter.com/UYZAuBcFn1

— 𝗩𝗚 (@btsbbgalaxy) February 21, 2020

앵커는 방탄소년단에게 질문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팬들이 너희들을 보러오는데 익숙하지 않느냐 라고 물으니 
RM은 " 팬들의 사랑은 결코 익숙해질 수 없다고 " 말을 참 잘합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멤버들이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 국적,인종,언어를 초월한다는 것이다"라고 RM이 대답했습니다.

새로운 앨범에 대해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7명의 멤버가 탄생했고 데뷔 후 7년만에 나온 앨범이고 행운의 7인조라고 설명했습니다.

RM은 "이번 앨범은 운명을 인정하는 선언과 같고 그림자뿐만아니라 빛도 동시에 인정한다고" 고 앨범 대해 얘기했는데요..

방탄소년단 하면 긍정의 이미지고 기쁨을 전하는 그룹으로 알려졌는데 이게 왜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진은 음악을 하든 뭘하든 모든 것은 아미로 덕분이라고 얘기하는데요
지민은 "아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아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돌려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지난 2월 21일 발매된 타이틀 곡 'ON'의 뮤비에 대해 
지민은 "이번 앨범은 오래 작업했고 정말 좋고 너무 신난다" "마침내 나왔어!"라고 영어로 대답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여름 콘서트도 주최 측으로 부터 초청받았다고 했는데요.
(작년 여름 콘서트로 센트럴 파크에서 Boy With Luv를 불렸음)
이어 RM은 그렇게 해야지 우리 ARMY들이 추운 날씨에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했고 
"우리는 뉴욕의 여름을 좋아하니깐 그때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 헉헉..

Jose Perez 인스타https://t.co/tqttvefCB7#BTS #방탄소년단 @BTS_twt pic.twitter.com/k7uWsQPFMv

— 지민투데이⁷☺️ (@_jimintoday_) February 21, 2020

200221 TODAY SHOW 정국 #정국 #JUNGKOOK #BTS#방탄소년단 @BTS_twt pic.twitter.com/CSynzYxvqZ

— 러브시그널 💛 (@LUVSIGNAL901) February 21, 2020

TODAY Show 인스타스토리(6)#BTS #방탄소년단 @BTS_twt pic.twitter.com/EIXBAliTWl pic.twitter.com/00puunBDwx

— 지민투데이⁷☺️ (@_jimintoday_) February 21, 2020

<--- 해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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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날마다 더 매력적인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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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기에 있었고 날씨는 너무 추웠어. 윤기 기분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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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수영해서 바다를 건너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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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을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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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너무 짧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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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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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 인터뷰는 좋았는데 우리 엄마는 더 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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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생겨서 놀랐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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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아미들을 보는 눈들이 정말 와줘서 고맙다는 남준의 눈을 봤어?? 아미들을 계속 쳐다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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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은 정말 최고의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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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윤기 ~ 너무 추워. 누군가가 윤기 담요를 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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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은 가끔 내가 어리다고 느끼게 해줘. 우리를 너무 사랑스럽게 얘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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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은 정말 최고의 리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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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랑스럽고 새앨범은 너무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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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영어도 너무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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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얼고 있어요. 안아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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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너무 잘생겼다..ㅎㅎ 진이 말할 때 비명을 질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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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덕분에 기분이 좋아..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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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를 좋아하지만 RM은 아미가 귀엽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BTS를 좋아한다는 말은 동의할 수 없어요.  그들의 외모로 관심을 가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4년 넘게 그들을 좋아한 이유는 아니에요.  귀엽기 때문에 하루에 몇 시간씩 음악을 듣지 않아요.
아미들이 사랑하는 이유가 단지 매력적이기 때문이란 생각은조금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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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얼고 있어.. 윤기 보니깐 담요와 초코릿을 가지고 달려가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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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갔으면 좋았을걸..그들 모두 다 귀여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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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태가 웃었어.. 오랜만에 행복해 보인다.. 특히 12월은 슬퍼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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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베이비 윤기에게 담요와 커피를 주세요.그와 진은 감기에 걸릴거 같아요. 난 이 7명의 남자를 좋아하고 잘지냈는지 신곡도 너무 좋아요.

출처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