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BTS 방탄소년단 'ON' 뮤비를 본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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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각오를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영상이었어요.

특히 진이 댄스가 능숙해져서 표정이 평소와 다른 차이.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지금의 우리를 바라봐달라는 각오 같은 느낌.

하아.. 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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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나오는 여자가 안무를 만든거 같습니다!

그 여자 나이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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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그 여자가 디오니소스도 담당했다고 들었는데요. 이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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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라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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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Sienna Lalau 19세 LAB 댄스 크루소속, 디오니소스와 치킨누들숲에도 안무 참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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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뺨에  "THE SHADOW LIKE ME"(나 같은 그림자)가 있는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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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에 가시같은것도 위험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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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브레이크에서 윤기가 춤추는 모습에 너무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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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세계 BTS군요. . 음악, 안무, 연출, 퀄리티 모두가 넘사!! 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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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정말로 "집대성"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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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WAN에 이어 진의 성장이 몹시 나는 미친 듯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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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깜짝 놀랐어요. 로케이션 최고에요..은 장소에서 댄서들뿐이란 심플한 로케이션을 너무 좋아해서... 카메라워크 최고고... 댄스브레이크에서 미쳐버렸어요. 마지막에 멤버들이 어깨에 손을 올리는 모습은

멤버들끼리 전우라는 느낄이랄까, 동고동락을 함꼐 넘어온 강한 인연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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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았어요.  특히 댄스 브레이크는 너무 위험했어요.

정말 역대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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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댄스 레벨이 올라와 있고 박지민에 의해 전체 아미들이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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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어디까지 성장할건가요? 한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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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다시 봤어요. 또 설명할 수 없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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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가 대단하고 한사람 한사람 표현력이 대단해요!

계속 귀에 남는 음악이 역시 역사에 남을 신곡이군요!

전차에서 처음 보고 집에 와서 다시 봤어요.

몸이 마음대로 흔들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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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춤도 점점 나아지지 않았난요? 옛날에 비해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이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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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창법에 고음과 댄스에 깜짝 놀랐어.. 황금 막내의 성장이 멈추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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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어린 지민이 아닌 이제 지민님의 느낌으로..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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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위험하지 않았나요? 블랙스완도 위험했는데 ON도 위험하고..

정말 위험밖에 나오지 않군요.. 정말 이제모두 위험하다구! (; _;) (; _;) (; _;)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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