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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지미팰런 더 투나잇쇼 지하철 인터뷰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20. 2. 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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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지미팰런 더 투나잇쇼 지하철 인터뷰



방탄소년단이 지미팰런의 더 투나잇쇼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뉴욕의 랜드마크를 돌아보기 전 뉴욕 지하철에서 토크쇼를 진행했는데요..
야간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위의 토크쇼 내용은 팬들이 질문한 내용을 가지고 인터뷰식으로 질문했는데요..

"BTS에게 노래를 만들때 곡이 먼저인지, 멜로디나 가사가 먼저인지 물어봐줄래?"

윤기왈  비트가 먼저고 그 뒤 랩과 멜로디를 만든다고 답했어요.


"RM과 지민에게 검은콩국수 사건에 대해 물어봐줘."

지민이 말하길.. 옛날 한창 연습할 때 잠시 쉬는 시간에 RM이 화장실 간다고 하고 혼자서 검은콩국수를 먹고 온 사건이 있었다. 그때 다들 기다리고 있었는데..라고 말하자 RM은 웃으면서 3~4분 정도 였다. 그때 배가 아파서 최대한 빨리 국수를 달라고 했다.


콘서트 무대에 섰을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은 이라는 질문에 지민이 말하길
"저는 개인적으로 무대에 올라갔을 처음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정국도 "약간 그게 에너지를 주지"라고 말했어요.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 사람중 만나고 싶은 인물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 
RM은 망설임없이 미국 레슬링 선수 "존시나"라고 밝혔고 

그는 우리의 빅팬이자 우리도 그의 빅팬이다. 그는 제이홉을 좋아한다 라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도 수긍하면서 진짜 존시나와 만남을 가졌으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존시나는 미국 WWE 레슬링 선수인데 몇년 전부터 자신은 아미이고 RM과 제이홉을 좋아한다는 말을 토크쇼나 많은 영상에서 종종 말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룹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니 RM은 유튜브에서 지미팰런쇼를 보면 아마도 아미가 될거라고 농담으로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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