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반응] "한국은 개인의 자유가 최악인 나라" 프랑스 변호사 기고

사진출처 - 비르지니 프라델 트위터

🔵#Tracking On ne peut pas s'aligner sur la Corée du Sud qui excelle dans l'hyper "surveillance-délation-répression" de ses citoyens
🔵Quand est-ce que nos gouvernants vont cesser de sacrifier nos libertés sur l'autel d'une insécurité qu'on pourrait éviter?https://t.co/J069asb4dK

— Virginie Pradel 🇫🇷 (@VirginiePradel) April 6, 2020

기사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22820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Echos)는 지난 6일 비르지니 프라델(Pradel)이라는 변호사가 쓴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선 추적: 개인의 자유를 희생시키지 말자’는 글을 올렸다고 함.

레제코는 한국 내 인지도는 낮지만 112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어권 최대 경제지이고거의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랑 막먹는 잡지라고 함..

어느 나라보다 큰 성공으로 바이러스를 잡고 있는 한국에서 이런 큰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한국의 극심한 감시때문이고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인들이 이런 상황을 겪지 않도록 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요..
(확진자 동선 문자 시스템을 두고 하는 거 얘기임)

한국과 대만은 자유와 존중에 대해서는 좋은 모델의 나라가 아니고 개인의 자유보장에서는 최악의 나라라고 했음..

그 뒤 한국 집중 난타전이 시작됐는데..
중국과 같이 국민들을 억압하고 한국은 모든 종류의 감시와 밀고에 있어서 중국 다음이라고 수천명의 한국인들이 스토킹하고 밀고하는 기술을 전문적인 학교에서 배운뒤 다른 사람들의 신고로 돈벌이를 한다고 했다.

그 예로 쓰레기 버리는거 감시나 불륜을 신고로 예를 들었는데요 ㅋㅋ

(신고해야 되지 않나.. ㅎㅎ)

그 뒤 프랑스는 한국과 다르고 이런 나라들은 개인의 자유가 오래전에 포기한 나라고 (북한하고 헷갈리나..?? ㅎㅎ) 프랑스는 통행의 자유 표현의 자유와 아름다운 유산이 있는나라고 정부는 프랑스인들이 싸워서 얻어낸 마지막 자랑인 자유를 희생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 변호사 말이 모순인게 지금 프랑스 사망자가 만 명이 넘어서고 있고 중국(?)보다 한 단계 위네.. 세계에서 5번 째로 심각한 나라임.. 자유? 그거 저승가서 찾아야 될지도 모르는데??

이어 프랑스 시민인 한 남자도 그녀에게 이렇게 트윗합니다.

On les vends tous les jours aux GAFA ces infos... Le français est indiscipliné, c’est dans son sang, mais vous avez raison laissons le se promener, inviter ses amis, etc. Perso je préfère savoir si j’ai été en contact avec quelqu’un qui a le covid. C’est juste être citoyen.

— Edouard Adeline (@Edouardadeline) April 6, 2020

우리는 GAFA에서 매일 이러한 정보를 판매합니다 ... 개인적으로 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과 접촉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냥 시민 일 뿐이야

그러자 이 프랑스 변호사의 트위터 반응에 프랑스인 및 세계인들이 반응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