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웨이션브이( NCTwayv) 공산당 찬양글에 이어 국악을 접목한 음악이 중국 음악이라고 한 NCT 멤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중화권 위주로 활동하는 중국인 멤버로만 이루어진 그룹 엔시티 웨이션브이( NCTwayv)가 한 라이브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엔시티웨이션브이

지난 2019년에 발표한 슈퍼엠의 I Can’t Stand The Rain 곡은 강한 타격감에 아시아적인 감성을 불어넣어 한국 전통악기인 장구와 현악기인 아쟁과 해금의 독특함 음색을 도입해서 한국적인 리듬을 더한곡으로 한국 작곡가와 미국 작곡가의 합작으로 크로스오버적인 웅장하고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 팝장르 음악입니다.
(*슈퍼엠은 이수만 대표가 직접 SM에서 떡상한 그룹 가운데 선발해서 만든 팀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엔시티127 태용과 마크, 엔시티 웨이브션의 루카스,텐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더쿠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지난 2019년 한 방송에서 이 곡을 들은 소감을 말하는 부분에서 엔시티 웨이션브이( NCTwayv) 한 멤버가 전통 악기의 소리를 알아채고 저 소리는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다.  그래서 마음이 울리는 느낌? 약간 중국풍이야라고 말을 했는데요.

마지막에는 중국과 서양을 집결한 느낌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웨이션브이 멤버들 역시 슈퍼엠의 유닛으로 참여했고 당연 한국에서 만든 케이팝이니 우리 전통 악기를 놔두고 '얼후'라는 중국 악기를 사용했을리가 없는데 중국 팬들 대상으로 하는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하니 한국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이뿐만아니라 엔시티 중국 멤버들은 유명 아이돌인데도 불구하고 공산당 찬양의 글을 개인 SNS에 올린 적도 있고 런쥔이라는 멤버는 방송에서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해서 논란이 된적도 있습니다. 

엔시티 드림 nct 런쥔 장백산 pic.twitter.com/byPgCh1FlZ

— ㅇㅇ (@22yrWO81WKRAvAv) January 30, 2020

 

 

(*뭐지..??한국방송인데 장백산 발언인데 이 자연스런 공기의 흐름은?? 백두산이라고 수정 안하는 거야? )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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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팬들 조용히 잘 묻었네,, 핫게에 올라오는 거마다 쌉소리 대박인데 화제 한 번 안되고 어떻게 덬질을 할 수가 있지? 팬들은 죄가 없다지만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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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웨이션이 공식적으로 nct된게 작년임.. 그 전까진 놀랍지만 팬들끼리, 그리고 회사에사도 서로 다른 그룹이다 선긋고 살았음 그러다가 한한령으로 웨이션 중국활동이 다 엎어지니까 돌파구로 이미 한국에서, 그리고 케이팝 커뮤니티에서 팬덤이 형성된 엔시티에 얻어가려고(?) 갑분 원래는 우리 모두 다 엔시티였어요~ 이렇게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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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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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엠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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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관심도 없었는데 덕분에 알고간다!!!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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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대놓고 왜곡한다고? 소름이네 나중에라도 정정하거나 영상 비공개로 하거나 조치도 안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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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멤버 이름 런쥔(장백산) 빼고 다 모름;;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