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연예계 커플 김희철과 모모가 공식 결별 확인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24)가 1년 6개월 교제 끝에 헤어졌습니다.

김희철과 모모 결별

이 두 한류스타들의 결별에 지금 해외 기사도 엄청 쏟아지고 있는데요.
각 소속사에 문의해보니 헤어진것은 사실이나 나머지는 개인적인 문제니 답변해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해외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 안타깝다란 반응이 많았습니다.

팬들은 지난 5월 28일에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MC를 맡은 김희철의 발언에 주목했는데요..
사전 녹화로 김희철에게 결혼에 관한 질문을 하니
"요즘은 결혼을 안 하는 게 더 많은 것 같다"며 "저조차도 결혼 생각이 아예 없다"말을 했는데 이미 이때부터 헤어진 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본인들의 나라에서 본인이 하던 거를 포기하고 한국에 와서 있는 건지. 한국이 뭐가 그렇게 좋은 건지, 이런 사랑이 도대체 어떤 사랑인지 궁금하다" 외국인 아내가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에 있는 것에 대해 엄청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한편 모모는 결별 뉴스 1주일 전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트와이스 모모

검은 스팽글이 달린 캐미솔을 입은 더 화려해진 외모를 한 모모는 이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고 좋아요를 166만 넘게 받았습니다. 소녀에서 더 성숙해진 모모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