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EO 테드 사란도스 '오징어 게임'이 역사상 가장 큰 쇼'

넷플릭스의 공동 CEO이자 콘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 는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공동 대표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 
사란도스는 9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Code Conference에서
"지금 넷플릭스에서 세계 1위 쇼가 있습니다. 세계 모든 곳에서와 마찬가지로요. 오징어 게임이라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큰 비영어 쇼가 될 것입니다."

Sarandos just released some data here at #CodeCon about the number of viewers for its Emmy-winning shows. Accounts in the first slide are counted if they watched for at least 2 minutes. He says it’s part of a push to be more transparent about Netflix’s viewing data. pic.twitter.com/xJkexUNsW0

— Alex Heath (@alexeheath) September 27, 2021

 

"사란도스는 방금 #CodeCon에서 에미상을 수상한 쇼의 시청자 수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
첫 번째 슬라이드의 계정은 2분 이상 시청한 경우 계산됩니다. 그는 이것이 넷플릭스의 시청 데이터를 더 투명하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한다."

 

또 언론사 CNET 도 " 사란도스는 오징어게임의 인기도를 가늠하는 척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전통적으로 넷플릭스는 원작의 인기도를 1편에서 최소 2분 이상 본 사람 수를 세어 순위를 매긴다 "고 전했습니다. 
28일 출시했고 사란도스가 이 표준 지표를 사용한다면 오징어 게임은 2020년 후반에 출시된 화려한 리젠시 시대 드라마인 브리저튼을 제치고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선정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비영어권 시리즈이며 일반적으로 브리저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본 시리즈 2위 입니다."

실제로 '오징어게임'은 전체 계정 시청자 수가 엄청난 폭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시리즈 5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인기  예능 '브리저튼: 시즌 1' (8200만), ' 루팽 : 파트 1' (7600만), '위쳐: 시즌 1' (7600만), '' 섹스/라이프: 시즌 1' (6700만), '기묘한 이야기: 시즌 3' (6700만).

한편 '오징어게임'은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개인들이 미스터리한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고 한 명이 죽으면 1억씩 얻는 돈을 얻기 위해 어린 시절에 했던 게임을 하는 비밀 장소로 데려 오는 스토리로 시작됩니다.
이 쇼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매력적인 스토리에 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