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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게 해줄게" 백악관에서 BTS '버터' 곡을 직접 튼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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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2. 6.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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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게 해줄게"
5일 백악관 유튜브에서 방탄소년단과 만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바이든 대통령

백악관에 들어온 방탄소년단을 위해 방탄소년단 '버터' 곡을 틀면서 어색할 수도 있는 분위기를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배려가 대단합니다.


백악관에서 올린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BTS은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도서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기념해 백악관을 방문한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요.

BTSatTheWhiteHouse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와 차별, 다양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에게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은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혐오는 근절되어야 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방탄소년단 바이든 대통령
방탄소년단 바이든 대통령

"여러분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여러분의 뛰어난 재능뿐아니라 소통하는 메시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남준 RM의 대답

 

 

영상에는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먼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카말라 해리스 미국부통령 방탄소년단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은 21년 이미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을 직접 팔로우하기도 한적도 있고 노래까지 추천할 정도 라고 하는데요

트위터 방탄소년단

이 모습을 보고 카말라 부통령이 BTS 팬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는데요. ㅎㅎ 공식적으로 팬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더글러스 엠호프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BTS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bts_bighit @VP와 저와 함께 반아시아 혐오 범죄와 차별에 맞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집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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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atTheWhiteHouse

 

BTSatTheWhit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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