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머스터 때 방탄소년단이 방문한 장소

방탄소년단이 이번 부산 머스터때 방문한 곳이 화제입니다.
부산 머스터 행사때문에 온것을 알지만 대낮에 이렇게 부산시 곳곳을 다닐지 예상을 못했는데요.

그 바쁜 와중에도 RM의 예술사랑은 여전~

해외로 가면 꼭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하는RM은 이번에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시립박물관을 방문했다는데요.. 거기 있었던 사람들 아마 전부 깜놀했을 듯..ㅎㅎ

부산시립박물관은 부산 주요 중심지인 센텀의 회사와 백화점이 즐비해 있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 건너편에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 부산시립박물관이 위치해 있어요.
진짜 찐~으로 예술이 좋아서 박물관에 간 사람들만 RM의 실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겠는데요..

가는 방법: 지하철 센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벡스코 쪽으로 이동 벡스코 맞은 편

뷔도 비오는 날 부산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곳은 부산시민공원으로 옛날 미군이 있던 부대를 미군이 철수하면서 부산시민공원으로 탄생한 곳입니다.

굉장히 넓은 곳으로 산책도 하고 소풍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꽤 잘 만들어놨고 저도 뷔가 다녀간 그 다음날에 갔는데 그날 해외 팬들도 어떻게 알았는지 꽤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뷔가 왔다 갔다고 무슨 성지순례 간판 만들 듯 부산시에서 빠르게 간판을 만들고 있었다고 하고 중국 SNS에서 또 홍보를 하고 있던데..ㅋ 많은 해외 팬들이 이 부산 순례길을 또 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