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엑소 찬열의 오피스텔에 사생 2명이 침입했다고 기사가 떴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엑소 찬열과 MQ가 함께 작업하는 작업실로 지속적인 사생의 침입이 있어서 이번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집니다.
침입한 사생은 중국인 여자 2명으로 밝혀졌고 수차례 도어락 손잡이와 초인종을 누르며 침입을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오피스텔 안에 있던 같이 작업하던 여성분이 영상을 찍어 찬열에게 보냈고 찬열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하는데요..
이 사실이 밝혀지자 오피스텔 안에 여성이 누구냐라는 말이 많았지만 그 여성은 그냥 같이 작업하는 크루였다고 하네요.
엑소는 신인 때부터 많은 사생들의 레전드 일화가 많은데 한국 엔터가 많이 중국에 많이 진출되고 인기가 엄청 높아졌을 당시 중국 사생도 한국 사생 싸다구 양사이드로 갈기고 바로 레전드 등극할 때가 많았죠.
공항 앞자리에 앉아 자는 모습 찍는 것은 예사
엑소 친형 결혼식장까지 따라가서 행패부리는 사생들.
중국 사생들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머리까지 삭발하는 정성까지 하며 남자 화장실에 들이닥침. 진짜 개소름.
엑소 신인 때 화장실에도 사진 찍힐까봐 저러고 문을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외 샤워실에도 녹음을 당하고.. 중국 호텔에서 몰카도 많이 당했다고 하는군요.
그외 많은 일화가 있지만 뭐 이정도의 사생일화가 거의 일상.. 수준
엑소 정도면 시간도 많이 지났어도 계속 저러면 진짜 성격이 이상해질 수도 있겠음..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생길거 같음. 여자들만 봐도 무서울 거 같아요.
이젠 사생들이 일상이 돼버린 그래도 적응이 안되는 아이돌의 삶..
브이라이브에서 사생을 얘기하는 정국
파파고랑 재밌게 영어공부하는데 ...
— ThankYouJimin (@minasama0) 2019년 6월 17일
왜 사생저나가 와서 우리 정국이 기분 망치니😐 그러고싶니?😐 왜그럴까 ...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ㅠ 잠깐만봐도 알겠다 평소에 얼마나 많은 사생들 전화가 오는지 ...#방탄소년단 #BTS #정국 #JUNGKOOK #JK #사생 #과하면뭐든병이예요 pic.twitter.com/HjCrPHY1Cr
이제 한국과 해외에서 케이팝이 유명해짐에 따라 팬들도 많아지고 더불어 이젠 해외 사생들까지 다 붙어서 그 유명세를 두 배로 감당해야 되는 케이팝 아이돌들.
방탄도 집착하는 사생 수준이 월드와이드아이돌인만큼 월드와이드로 사생이 많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도 어떻게 아는지 거의 FBI급 정보력..
이런 일들의 반복으로 깨알같던 개인 사생활마저 없어진 아이돌들이 정신적 고통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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