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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실사판에 BTS 방탄소년단 지민을 에릭왕자로 캐스팅 해달라고 요청!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19. 6. 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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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의 실사 리메이크에서 BTS 지민을 에릭왕자로 캐스팅달라고 요청

 

 

 

영국 라디오방송국 CapitalOfficial 트윗에서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디즈니가 9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 시리즈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이미 영화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언킹' 작업을 했고 계속 영화 실사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디즈니 실사판 영화 <미녀와 야수>

 


*디즈니 실사 작업으로 재탄생한 영화 <알라딘>

 

 

 

BTS A.R.M.Y는 디즈니가 다가오는 인어공주 리메이크에서 지민을 에릭 왕자로 캐스팅하기를 응원했습니다.
팬들은 누가 아리엘의 사랑인 에릭왕자를 연기를 하면 했음 좋겠냐라는 질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BTS 지민이 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어요.

 

 

"지민은 에릭 왕자를 연기할 정도의 아름다운 유일한 소년이죠"

 

 

 

 

"우리의 에릭왕자  지민"

 


인어공주 역으로 배우 젠다야 콜맨을 아리엘 역으로 응원했습니다.
그녀는 <위대한 쇼맨>에서 유색인종 서커스 단원 앤 휠러를 연기했던 배우입니다.
<위대한 쇼맨>은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거기서 젠다야가 정말 이쁘게 나오거든요.. 영화속에서 완성된 유연성과 댄스실력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지민과 함께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거 같은 배우입니다.
<위대한 쇼맨>영화를 안봤다면 진짜 강추! 꼭 보세요. 심금을 울리는 영화입니다.

 

 

 

이 이슈는 젠다야 팬들이 만든 포스터 이미지로 화제를 모우기도 했습니다.

 

 

 

 

그외 캐스팅 후보에 오른 스타는

 

인어공주에서 잘생기고 로맨틱한 에릭왕자 역으로 지민이외에 영미권에서 인기 많은 영국 아이돌 그룹인 원디렉션의 Harry Styles와 미국에서 지금 핫하게 떠오르는 배우 Noah Centineo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이돌' 가수가 에릭왕자 역을 하기를 원했으며 흰색셔츠와 검은 머리를 보고 싶어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원디렉션의 Harry Styles


배우 Noah Centineo

 

에릭왕자 역의 지민







 

 

 

 

<--- 해외반응 --->

 

****

지민은 영어를 많이 배워야 하는데 바빠서 거기까지는 하기 힘들듯..

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나의 꿈이 실현되는거 같겠죠.

왜냐하면 그는 정말 왕자이기 때문이지.

 

****

글쎄요.. 아시잖아요. 하얀색 셔츠에 검은 머리를 한 지민은 그냥 다르게 죽여요. 맞아요. 그 모습은 다시 그를 사랑하게 만들어요.

 

****

에릭왕자에 정말 동의해요.

 

****

예, 그가 정말 왕자이기 때문에 이것은 완벽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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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리얼 에릭왕자지~

 

****

우리 지민이 얼마나 에릭왕자랑 실제로도 얼마나 비슷한지 그리고 정말 왕자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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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원해요.. 지민이는 왕족적인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진짜 왕자님처럼 멋있게 보고싶어요.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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