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을!"SNS에 호소! 항의 시위에 한국인의 속내는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을!"SNS에 호소!  항의 시위도 한국 국민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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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일본제품 불매시위

7월 5일 한국 서울에서 일부 소매업자의 반대 시위가 진행되며 참가자가 "일본 제품 불매!"고 아우성이다.  참가자가 일제히 짓밟은 골판지에는, 이름난 일본 기업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시위 현장에 있었던 한국마트협회 홍춘호 이사는 한국 기업이라면 대기업도 일본 제품 판매 중단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위를 하루 앞둔 4일 일본 정부는 한국형 반도체 재료 등의 수출 관리를 강화하는 조치를 발동했다.  이로써 한국 전체 수출의 약 4할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한국 측이 반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번 불매운동의 특징은 개인이 SNS를 통해 여러분도 일본 불매운동에 함께 참여합시다! 등으로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기업의 상품이 대상이 되고 있는가?

시위 단체가 작성한 현수막을 보면 도요타 · 혼다 · 렉서스 등 자동차 외, 소니 캐논, 니콘, 닌텐도, 롯데, 아식스·JT, 화장품 브랜드 SK-2, 유니클로, 맥주 등의 음료 메이커 상품도 들 수 있다.

일본 맥주를 철거한 슈퍼

서울의 한 슈퍼마켓에서는 며칠 전 아사히맥주 삿포로맥주가 비치했으나 지금은 철거하고 있다.  가게 주인들은 "전부 도매업자에게 반품했다"고 말하지만, 가게 밖에는 일본 상품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이유를 점주에게 묻자 "상황을 보고 판매 재개할까 하고, 잠정적으로 남기고 있다.  브랜드 능력이 있고 일정한 매상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슈퍼마켓에서는 계산대에 일본제품은 팔지 않습니다라는 벽보가 붙어 있다.  창고에는 일본의 조미료가 쌓여 있었다.

한국에서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 국민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길거리에 물어보니 "일본 제품은 잘 쓰지만 앞으로는 안 사게 하고 싶다"(여)
"불매는 반대.  개인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개인의 자유(여성)" 등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번은 일본 여행의 중지도 호소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7월 7일 일본에 온 한국인 여행자에게 이야기를 들면  |
"예약하고 있었으니 오지 않을 수도 없고에 오기로 했다.  선물을 많이 사고 싶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1,2개만 사려구."(여성),

"일본 여행이 싫으면 그 사람이 가야 하고 그것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남성)

참고로 청와대 웹 사이트에는 일본 제품 불매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 오지만 7월 8일 오전 1시 시점에서 참여자는 약 3만 3천명.

이 숫자에 대해서 한국 정세에 밝은 게이센 조가 쿠엔 대학의 이영채 교수는
" 많은 경우에는 하루 10만명이나 가는 것도 꽤 있다.  지금 불매운동은 대중적으로 크게 이루어지고 있다기보다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판매하지 않거나 하는 것은 현지에서 많이 보도되고 있다."

불매운동에 의한 일본의 영향은?

그럼 이번 문제는 일본과 한국의 관계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공동 통신 편집 위원 반촌 카즈야 씨는
"1개월 정도 앞을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당장 매출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
과거 불매운동은 역사문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영토문제가 원인이 되어 일어났는데 이번에는 경제문제로서 일본이 압력을 가했다고 보기 때문에 일정 기간 지속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한다.

일본행 한국인 여행자는 줄어들지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9년 1월~5월에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강제 징용 문제 등의 영향도 있었는지 4.7퍼센트 감소했다.
이번 문제로 더 취소가 늘면 6월 이후 감소할 수도 있다.

(메자마시 테레비)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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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재료도 불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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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지지한다! 오지마! 구매도 하지마!  지금까지 한번도 관철한 적은 없지만 이번만은 괜찮을까요?  적어도 여행만큼은 오지 말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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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여러번 했지만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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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문제없어. 이상한 가수나 배우도 일본에 못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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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약간의 손실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과 인연을 끊기 위해 필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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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철회할때까지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 관계없는 기업까지 날벼락되고 불매가 되는거 같고 이 시점에 철수를 하는 기업도 증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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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성이 풀릴 때까지 불매 운동을 한다면 아마 부메랑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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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하고 싶으면 맘대로 해. 질이 나빠도 물건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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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의 이름이 적힌 상작에 한국 젊은이들이 밟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이것이 한국에 교육이구나 생각했음. 세계에 어필하는 모습일까? 세상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할거야. 맘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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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아도 좋아. 국교 단절하자! 아베 노력해 줘. 처음 정치력을 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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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 총액 10 조엔 물론 일본의 무역 흑자. 개인적으로 한국 제품은 공짜로도 필요 없지만, 일본 기업은 곤란해질 거 같은 느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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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을 와서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반일 시위 등을하는 사람은 오는 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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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있는 사람도 있고 냉정하게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사람도있다. 수출에 규제를 가한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말고 재벌 매출액만 있는 회사라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일도 있을 것이고, 구입처나 자체 산업투자도 해둘 일이 아닌가.

제일 비용이 드는 연구 개발비를 하나부터 쌓으면 지금부터 한국제 반도체도 지금처럼 저가로 싸울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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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를 철거한 뒤 한국 여러분들은 분명 맛이 없는 맥주를 마시게 될겁니다. 맛있는 맥주를 먹고 싶어도 맛없는 맥주 계속 마셔주세요. 일본 여행 관광객이 감소했나요? 더 이상 오지마세요. 일본도 정리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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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적으로 해주세요.  일본에서도 귀사의 행동을 많이 응원할게요.  즐겁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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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부터 한국제품을 사지않았고, 두번다시 한국에 갈수도 없겠지.  한국 제품의 불매를 호소하고 싶고, 한국 같은 곳에 갈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  관광비자와 취업비자를 정지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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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러한 대응을 하고 있는지를 냉정하게 조사하고 생각해 주었으면 해.  남이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가져줬으면 좋겠어.

출처 - 야후재팬

** 블로그 주**

불매는 개인의 선택이나 과거 일본 정치인들이 한국을 도발해 한국이 일본국기를 훼손하는 장면을 일본 뉴스에 크게 보도하면서 자기 입지를 구축한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일본 기업의 로고가 그려진 박스를 밟거나 훼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일본 뉴스에서 이런 점을 중점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서로 악감정만 더 생기지 이득이 전혀 없고 아베만 좋은 일 생길 듯. 

이번 문제는 기업의 문제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계략에 우리기업과 일본기업만 피해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