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점점 거세지는 한국의 불매운동 참여자가 54.6% 일본도 깜놀..

일본 커뮤니티 오채널의 기사내용입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에 관한 기사에 대한 일본반응입니다. 

<--- 기사내용 --->

한국의 여론 조사 기관인 리얼 미터가 18 일 발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 강화를 받고 시작된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에 '현재 참여하고있다 "는 응답은 54.6 %로 전주의 첫 조사에 비해 6.6 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6.2 포인트 하락 39.4 %였다. 조사는 TBS 방송의 의뢰를 받아 17 일 전국 성인 503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앞으로 참여 '는 응답은 0.8 % 포인트 하락 66.0 %,"앞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는 1.2 포인트 상승한 28.0 %였다. 

진보 (혁신) 계의 '함께 민주당'과 '정의당'지지층, 무당파 층 혁신 층, 중도 층, 여성, 50 대 이하 전 연령층 등에서는 "현재 참가하고있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반면  
보수 성향 '자유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 등에서는"현재 참여하고 있지 않다 "고 답변 쪽이 많았다.

출처 - https://jp.yna.co.kr/view/AJP20190718000800882?section=japan-relationship/index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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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총 동원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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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 필요한 것도 불매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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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은 역시 한국인 판막이야. 알면 알수록 닮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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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샀던 애들이 안 살뿐이니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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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라면 좀 무섭네 국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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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와 일본차만 불매하면 되잖아.  모두 대체품이 있고.. 맥주 따위도 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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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국에서 수출 중단되면 곤란한게 뭐가 있어?  김치라던지 한국김이라던지 폰테기나 똥술같은 농담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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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반도체인가?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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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보! 일본 전국에 한국인 여행자 투성이고 일본에서 선물로 가방이 들어가지 않도록 구입하고 돌아가거든.

이것이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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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교토에 관광갔는데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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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의 불매운동은 전혀 효과가 없었지만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우익보다 성실하게 불매운동을 하고 있어.  당시 카오와 마찬가지로 후지 TV에 광고를 냈고 소프트 뱅크는 왜 불매가 안되는거지.  즉, 레지스트나 불화수소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은 우익이 증명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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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대처가능하지. 난 유니클로 옷 한벌도 가지고 있지않아.  유니클로는 디자인도 넙적하고 원단도 별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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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의 범위를 확대하면 안돼요. 따르지 않기 때문에 우선 유니클로와 일본 차만해도 괜찮지.  이 둘은 대체품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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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5 %를 친일파로 체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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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도 불매운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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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오빠랜드 민도들은 위험하네. 잽랜드에서는 똑같이 하면 몰매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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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우익은 항상 하고 있잖아. 선거 개표 후 무슨 현에서 야당 정치인이 당선되면 그 지방의 물건은 불매하는 기록이 급증하고 조금 전에도 후지 TV가 난리쳤을 때도 광고가 나왔던 업체들을 우익들이 불매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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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매운동은 무엇에 대한 분노야? 계속 협력관계에 있던 한일관계를 일방적으로 무너뜨린 건 한국이잖아.  다른 생각이라면 일본이 나쁘다는 말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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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을 대상으로 제재한것이 문제.. 일본으로 따지면 도요타를 대상으로 한거랑 마찬가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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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이 정말 많구나.. 상품만 아니라 공장 제품도 불매하는거야?  일본 중소 기업들 타격도 만만치 않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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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본 정부가 발표한 숫자는 신용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그닥 영향은 없어요.(웃음)  시장은 한국 뿐이니깐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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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따위 귀찮아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수습된다. 일본이 두번째 세번째 제재를 한다면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출처 - 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