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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정국 여 아이돌 얼평했다. "물만 마셨을 뿐인데.."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20. 1. 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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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때아닌 여 아이돌 외모비하 논란에 빠졌다..
어제 SNS를 중심으로 실트가 #정국사과해 여서 무슨 일인지 봤더니..


지난 2019년 MAMA에서 마마무 노래 부를 때 정국이 마마무를 가르키며 얼평을하며 토하는 시늉까지 했다는 게 주장이다..




그냥 지나칠 일로 생각했는데 실트에 올리고 웬걸 신문기사까지 나고..에고..
마마무 몇 몇 팬들이 "정국 사과해"라고 트위터에서 난리도 아니였다.


그래서 자세히 영상을 살펴보니..



얼평은 커녕 물 마시고 사레 걸려서 쾍쾍거리다가 제이홉한테 사레걸렸다고 웃으면서 자기들끼리 말하는 영상인데 하필 마마무 노래할 때 이런 일이 벌어져서 아무래도 팬들이 오해를 한것으로 보인다.



물 마시는거 마저 논란이 되니 월클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저런 찰나까지 논란이 될 수 있는지 기이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



방탄소년단은 마마무랑 서로 친하기도 하겠지만 일반 성인이라도 하지 않을 그런 유치한 행동을 해외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찜쩌먹고 다니는 방탄소년단이 카메라가 수십대인데 저런 행동을 하고 그랬다는게 너무 소설아닌가?? 

정국이 연예인 된지 한달이 된것도 아니고..
그것도 여성의 외모 비하라니.. 


그리고.. 마마무가 한국 아이돌에서 단연 최고의 실력이 있고 이제 외모 논란을 가지기엔 그 몇 몇 팬들 너무 과한 피해의식이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해외에서 마마무는 실력으로 깔 수 없는 최고의 케이팝 여자 그룹이기 때문이다..



"둘다 내가 아는 가장 스윗하고 리스펙한 아이돌이다. 그들은 이것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어"


그리고 퍽하면 화사 갖고 그러는데.. 화사가 뭐가 어때서 그러냐.
내 눈에는 이뻐보이기만 하다.
참나.. 이거 팬들의 소행도 아닌거 같다. 
이건 마마무를 위하는 길도 아니고 마마무에게 너무 무례한 행동이다.



정국이는 월클답지 않게 평소의 스탭들이 하는 일도 같이 도와주는 그런 성향인듯 보이는데.. 참 연예계란 숨만 쉬어도 소문이 나는 곳인지 다시 한번 더 느끼고 있음..





이렇게 몇몇 팬들 소행에 마마무 팬클럽에서 사과하기도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해가 생기고 그 파급력도 상상이상이니 연예계가 화려하고 즐거운 듯 보이지만 그 뒷편에는 스타가 되어도 왜 외로운 곳인지 알것만 같다.

추천글 --> [해외반응] BTS 방탄소년단 보조개 Dimple 직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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