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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혐오범죄 마스크 착용 이유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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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0. 2. 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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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혐오범죄 마스크 착용 이유로 폭행



검은 후드 패딩에 노랑색 마스크를 쓴 여성이 다급히 뉴욕 지하철을 빠져나가다가 흑인 남성에게 갑자기 폭행을 당합니다. 주변에서 급하게 말리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뉴욕 지하철에서 폭행.  코로나바이러스 증오 범죄로 공격받은 마스크 착용 여성


이렇게 뉴스까지 났는데..

어쨌든 이 뉴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혐오범죄라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 현상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전부 충격받았는데요..
특히 한국인들은 별일이 아니어도 패션용으로 착용하곤 하는데..
지금 때가 때인만큼 굉장히 예민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이 뉴스가 "신종 코로나에 민감하면서 왜 미국인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는가"에 대해 야후재팬에서도 기사화 됐는데 ...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23-00032475-forbes-int&p=2

이 기사를 쓴 기자는 해외를 자주 나가는 기자지만 위의 혐오범죄를 보고 이건 문화의 차이라고 기사에 씁니다.



--- 기사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민감한 미국에서 2월 초 뉴욕의 지하철 통로에서 마스크를 한아시아 여성이 갑자기 남성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건을 뉴스 위크가 보도했다.

이때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으며, 폭행 사실은 의심 할 여지가 없다.
전후 사정은 잘 모르지만 이 잡지는 뉴욕 경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증오 범죄라고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말 그대로 용광로인 뉴욕에서 아시아 인이 폭행을 당하는 증오범죄는 들어본적이 없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이 이유로 매일 보도되는 바이러스의 두려움이 축적돼서 충동적인 폭력을 했다고 받아드리는 것이 올바른거 같다.

그러나 오랫동안 마스크를하는 문화가 침투한 아시아 인, 특히 우리 일본인에게 마스크에 의해 증오 선동된다는 소식은 매우 충격적이다.


마스크와 동양의 습관

한때 필자가 샌프란시스코의 산불 경우의 칼럼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은 매우 일상적이지 않는 풍경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화분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들은 단호하게 약물에 의한 처방에 의지하고있어 마스크를 착용한적은 없다. 약국 마스크 코너도 일본의 10분의 1도 없다. 

마스크를 보는 것은 병원의 수술실이나 먼지가 많은 공사 현정정도이다.
사실 미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믿지 않는다.
그 효과를 믿지 않는다고 무슨 일인지 그들 생각을 전혀 이해할수는 없지만 문화의 차이로 밖에 답이 안나오는것이 참 씁슬하다.

인터넷을 보면 마스크의 효용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는 의사의 칼럼이 
뉴욕 타임즈 (2018 년)에 실려있기도 하지만 그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뉴욕타임즈에서 다룰만큼 뉴스이기도 한것이다. 
이번 신종 코로나 보도에서 티비에서 마스크는 바이러스 걸린 사람이 "주위에 배려하는 것으로 사전에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라고 캐스터를 확실히 단언했다.

궁금해서 여러가지 조사해봤지만 마스크 효용에 대해 영문으로 과학적으로 나눈 논문은 눈에 띄지 않았다. 즉, 마스크와 동양의 습관 또는 미신 일 뿐이라는 평가냐고 이 격차를 이해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미국에 톱 뉴스 임에도 불구하고 내 주위에 마스크를 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한명도 없다. 마스크 얘기도 끄덕이기만 할 뿐 사러가자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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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의 라스 베이거스 관광 가이드로 가장 권위 있는 인터넷 뉴스"라스 베이거스 대전"의 2월 6일 전달로 도쿄에서 라스 베이거스까지 비행기 이동에 있어서 각 공항의 상황과 마스크 착용률이 리포트하고 있고 매우 흥미롭다.

그에 따르면 하네다 공항은 전 공항 직원이 마스크를 하고 이용객도 70%가 마스크를 하고 있다.  도쿄에서 맨유 기내에서 승무원은 인종을 불문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실려있다.

그런데 미국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마스크 착용률은 단숨에 2할까지 떨어지면서 라스 베이거스행 비행기를 타면 150명의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자는 하나가 되고 승무원이 제로이다.라스베이거스 대전 취재에 응했고 유나이티드 국내선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는 직장 드레스코드에 어긋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고 한다.

사실 필자도 사스가 만연했을 때 시카고 공항에서 환승 출장을 해야할 때가 있었다.
사망률 10%의 사스 속에 혼잡한 공항에서 당연히 마스크를 하고 있었지만 주위에 착용한 사람은 없었다.
내가 기대어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옆자리에 온 미국인은 잠시 후 필자의 마스크를 보고 PC를 접어서 조용히 일어나서 떠나갔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속담도 있고, 주위에 불쾌감을 주는 것은 누구도 좋아할 바가 아니다.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WHO가 비상사태 선포까지 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인파를 걸어가는 것을 문화적 타협과 양자택일로 강요한다면 납득할 수 없다.
더구나 느닷없이 폭행당하는 일만 있다면 판단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했다.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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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문화차이잖아요.  구미에서는 마스크는 감염된 사람이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2차 감염과 예방으로 착용하는 습관이 없다고?   독감의 유행과 사망자 수를 봐도 그렇다.비싼 의료비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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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해 있다는 것이겠지요.

게다가 바이러스의 크기를 이해하고 있다면, 편서풍등으로 온 세상에 만연해도 이상하지 않은 이야기.

예방선 앞 예방으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이야기이고 

목의 건조도 막을 수 있는 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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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감이 퍼지고 있는 거야 마스크 예방 효과가 제대로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이제 매너야, 실제로 손 씻기에 가글, 마스크 착용률이 

높은 올해는 독감이 적으니까 효과는 있어 전철안에서 마스크없이 입에 손을 대지 않고 

기침을 한다던가 전철안에서 담배피운다고나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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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뿐만이 아니겠지요.

서구사회에서모자,선글라스,마스크같은것들은 사람들에게얼굴을가려야하는사람으로생각됩니다.

인사할때는모자를벗고악수하는것은그때문입니다.

미국 사회에 있어서는 다른 이유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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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국에서 살았지만, 

굳이 다른 시점으로 말하자면 서양인의 생각에도 일리가 있다. 

여러 명의 의사가 제시한 대로 마스크에는 얼굴을 만지는 것을 막는 것 이외에는 예방효과가 없다.

필연적으로 서양에서는 예방이 아니라 어떤 아픈 사람이 쓰는 것이 된다.따라서

 "왜 밖에 다니고 있어?"라고 미움을 받는다.

반면 일본에서는 이런 경우에 마스크를 쓴다.

정말로 마스크의 효용를 알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도 예방을 위해서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국민현상이 되고 있다.

이것이 동서양의 간극이 되고, 효용의 올바른 이해로서는 동양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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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높은 서구 사람들에게 마스크가 불쾌하고 쓸모없는 물건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

원래 기초체온이 높은 관계로 좀처럼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도 예방에 대한 의식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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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감기는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인플루엔자로, 먼저 미국에서 맹위를 떨쳤는데, 

그때 현장 경험으로 입가에 천을 덮으면 감염되기 어렵다는 소리가 나와 마스크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즉, 역사적으로 보면 의료 마스크가 최초로 보급되어서 모두 사용했던 것은 미국이라서, 왜 그렇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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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중일 때 홍콩에 있는 일본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위기 관리의 긴급 조치로서 일본 본사로부터 대량의 마스크와 "가글약"을 주문해 

현지 스탭에게 배부했는데, 마스크는 매우 편리해졌지만,가글에 관해서는 "이것은 어떻게 사용하는거야?" 

"가글(gargle)은 어떻게 하는거야?"라고 질문 공격.모두의 앞에서 갈라펫하고 데몬스트레이션 했는데, "이것(이 동작)은 할 수 없다"라고 하는 의견 뿐이었습니다.

이 한 건으로 홍콩인은 입을 헹구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고 놀랐습니다만,  미국인의 마스크 느낌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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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 간사이 공항에서는 거의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있었지만 

뉴욕에 도착하자 일본인 외 아무도 마스크를 하지 않아 세관원들에게 감기냐고 물었다.

문화차이라기보다는 마스크에 대한 개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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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문화의 차이도 크지만, 미국에서는 약품 메이커의 힘이 정치적으로도 강하다.

그래서 마스크도, 동양의학도 인정받지 못하는 측면도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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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실리콘밸리)에 사는데 어느 약국이나 약국에서는 마스크가 다 팔려서 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보면 중국계 분들이나 출장 중인 것으로 생각되는 일본인 분들입니다.
요즘 점심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화제가 많은데, 역시 미국인 동료들은 마스크는 감염된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마스크를 쓸 정도면 일을 쉬게 하고 집에서 나와야 한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런 저는 일절 이곳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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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카이로프랙틱은, 일본은 인정하고 있지 않다.   마스크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통과한다고 하지만 비말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WHO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좋을텐데.


출처 - 야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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