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뷔 일본 아미 팬들이 뷔를 위해 '나무를 위한 옷'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배경이 한국으로 보이지만 일본 아미들이 나무 옷을 만들어서 한국 팬들과 교류하며 보낸 것으로 한국 아미들이 나무에 직접 옷을 입힌 거 같습니다.
『木々の服』💜💜💜
— ᴱᴴᴱᴴ ʲᵃᵖᵃⁿ💜태태재팬 (@EHEHjapan) March 27, 2021
쪼물왕국 のリサ様より届きました✨ pic.twitter.com/xafPBsBTfb
그래서 이 나무를 지나간다면 직접 앉아서 사진도 찍고 쉬어가 달라고 하는군요..^^
source and original pics cr. https://t.co/gtc1TpPB9u
— KTH FACTS (@KTH_Facts) March 27, 2021
BTS 방탄소년단 뷔는 일본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는 멤버로서 뷔 솔로곡 Sweet Night로 일본 아이튠즈 1 위를 차지한 유일한 한국 아이돌이며 지금까지도 차트에 올라가 있으며 뷔는 지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이 일본에 출간한 지 3일만에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1위가 될 정도로 브랜드 파워가 있습니다.
一階BTSコーナー、テテ(V)の愛読書『家にいるのに家に帰りたい』(辰巳出版)が入荷。雨の音について『これからも、好きな音が増えるといいな。世界が大好きなものでいっぱいになるように。』と書いてあります。一つ一つの零れ落ちる言葉を、手繰り寄せるようにして大事に話すテテを思い出しました。 pic.twitter.com/RgajQiEYZT
— ジュンク堂書店福岡店 (@jnkfkok) March 24, 2021
"1층 BTS 코너, 태태(V)의 애독서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타츠미 출판)이 입하.
빗소리에 대해 앞으로도 좋아하는 소리가 늘었으면 좋겠다. 온 세상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흘러내리는 말을 끌어당기듯 소중하게 말하는 태태가 생각났습니다."
단시간에 베스트 셀러가 되니 야후 재팬에서 기사까지 떴는데요.. 뭐 물론 요즘 야후재팬에서는 한국보다 방탄 기사를 더 뿌리기는 합니다..
보시다시피 외모 필살기로 유명한 아래 사진을 써서 야후 재팬에서 더 이목을 끌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200개 이상의 댓글이 쓰여졌어요..
댓글은 물론 일본 아미들과 혐한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ㅎㅎ
그래도 일본 아미들은 꿋꿋하게 댓글 달아주는데요..
팬 댓글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본반응)
****
BTS 사랑 아저씨입니다.
딸도 좋아합니다.
춤도 압권이지만
노래도 최고입니다!
좋은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싶어.
나라는 달라도 마음은 하나.
****
이것도 굉장히 궁금한 책입니다!
정국이가 읽고 있던 "나는 그대로 살기로했다"도 SOOP에서 남준이나 윤기가 읽고 있던 "아몬드"도 좋았어요.
굉장한 영향력 때문 저자들도 놀랐을거에요.
하지만 책의 내용도 좋기 때문에 방탄은 때문에 알았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 ♡
****
바쁘지만, 제대로 책을 읽고있는 사람은 좋네요. 남자라고 굉장히 지성을 느껴지네요
무엇을 읽고 있는 그 사람의 인간성도 조금 알 것입니다.
태태가 읽고 있는 책이되면 흥미롭네요. 저도 꼭 읽고 싶은!
****
어제 샀어요. 읽어볼게요. 우선, 표지만보고 관심이 왔어요.
만화를 좋아하지만, 태태가 읽는 책이라면 절대 읽어요.
출처 - 야후 재팬
[일본반응] 방탄소년단과 제일 친구가 되고 싶은 멤버는? (0) | 2021.04.09 |
---|---|
드라마 제작사들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출연해달라고 러브콜 해외반응 (0) | 2021.04.05 |
[해외반응] 흑발에서 은발로 변신한 차은우 (0) | 2021.03.28 |
[해외반응] 유퀴즈에 출연한 방탄 마이크 드롭 BTS 여고생과의 만남 (0) | 2021.03.25 |
[일본반응] 빅히트 엔터 "HYBE"로 회사명 변경 (0) | 2021.03.19 |
[일본반응] BTS 방탄소년단을 시청률 미끼로 썼다 포브스 기사 (0) | 2021.03.18 |
BTS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논란에 가비지 페일 키즈 진짜 사과일까? (0) | 2021.03.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