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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논란에 가비지 페일 키즈 진짜 사과일까?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21. 3. 1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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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이 방탄소년단 및 아시아 인의 증오 범죄 인종차별의 논란이 됐는데요.. 이유는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가비지 페일 키즈사에서  이 일러스트건으로 전 세계에서 너무 욕 먹다가 못견뎌서 드디어 사과문을 게재했네요..

 

미국 회사 가비지 페일 키즈 BTS 방탄소년단에 대한 폭력적인 카드 만들어서 논란

이 회사는 탑스(topps)라는 껌, 사탕을 만드는 미국회사인데  스포츠 테마카드와 Garbage Pail Kids라는 아이들을 캐릭터로 한 호로 풍자같은 일러스트 카드를 만들어 인기를 얻었고 그 인기로 1987년

myform.tistory.com

 

사과문의 내용은..

 

"Sammy Awards 제품에 BTS를 그려져 있는 모습에 속상해 하는 소비자들을 듣고 이해하며 이것을 포함시킨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BTS 스티커 카드는 삭제했고 스티커 카드 중 일부는 인쇄하지도 않았으며 사용할 수 없을 겁니다."

라고 했지만.. 난 이해를 못하겠고 니들이 하도 개거품 무니깐 일단 삭제할게.
더러워서 안 올린다.. 이 뜻인듯..

 


이 카드 제작사와 일러스트레이터는 묵묵부답이다가 그 일러스트레이터는 "STOP. FUCKING. KILLING. ASIANS. "라는 댓글에  이작가가 댓글에 좋아요라고 했다니 작가가 의도한 건 맞는거 같아요. 
그냥 그림으로 때리고 싶었나?

 

"다른 아티스트 캐리커처 버전은 귀엽고 아이처럼 보이는 반면, BTS를 그린 캐리커처 버전은 공포의 표정에 멍든 채 두들겨 맞은 모습으로 그려졌어. @Topps 당신이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심을 지지하고 있어. 이것은 쓰레기 유머로서도 자격이 없어. 이건 증오야."

 

"@Topps는 왜 당신이 오직 bts만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일러스트를 선택했는지 설명해. 나는 아시아인으로서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증을 느끼고 설명과 사과를 요청한다. 이건 농담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

 

"대체 왜 처음부터 출판해도 된다고 생각했지? 아시아 ppl은 너에게 인간이 아니니? 장난하는 거야? 그들은 너에게 중요하지 않니? 그게 재밌어? 이게 생산적이야? 아무도 안 웃겨."

 

지금 트윗에는 #RacismIsntComedy (인종차별은 코미디가 아니다)라는 해시태그가 트랜드 됐구 Topps 공식 트위터에는 사과문을 올린지 두시간 만에 1.7천만명 정도의 분노의 댓글이 달려있구요..




Topps사는 아무래도 하루종일 욕은 엄청 먹은거 같네요..
특히 오늘 뉴스가.. 안타깝게 중국인 발마사지 가게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한인 여성분 4분이 총격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걔 중 백인과 스페니시도 있지만 가게가 중국인 가게라..
어쨌든 아시아인 증오범죄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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