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뿔난 아미들! 방탄소년단 BTS가 그래미 조회수 인질이냐!

 

그래미.. 왜그랬을까..?

이번에 그래미 시상식에 대해 논란이 참 많은데요.
그래도 한국은 그래미까지 간것이 어디냐? 공연한 것만으로 만족한다 이 마음이지만..
팬들은 그래미가 방탄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짙게 깔린 거 같아 불만의 목소리를 더 토해내고 있는데요.

방탄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망해가는 시청률에 그래미 홍보는 하고 싶고 쇼 시상식 맨 마지막에 출연시켜서 세계 수많은 아미들의 기대치를 올린 후 희망고문으로 잠을 설치게 했는데 끝내 상을 안준 괘씸죄까지 포함한거 같습니다.

특히 그래미가 라이브로 진행됐는데..
방탄소년단이 몇시간동안 새벽에 피곤하게 대기타면서 떨렸을 생각하면.. 
이런 경우는 좀 희한하네요. 

긴장됐던 그래미 수상 호명의 순간
이번엔 노미로 그쳤지만 서로 고생했다고 다독여주고 부둥부둥해주는 방탄 사랑해 pic.twitter.com/hBF9qlSEKb

— 피크🍑 (@peachcrushJK) March 15, 2021

 

특히 해외 기자가 쓴 이 기사..
"방탄소년단을 눈요기감으로 이용했고 모두가 그것을 꿰뚫어 봤다. "
제목부터 시원한 청량감이 드는 이 기사는 

The Grammys Used BTS As Eye Candy & Everyone Saw Right Through It

몇시간 전 올라온
🇺🇸refinery29誌 🔥그래미@BTS_twt 기사🇰🇷번역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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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음악 시상식이 있는 시기에 BTS가 콘서트를 하기로 결정한다면, 대중이 누구를 선택할 지 우리는 바로 알게 될 것이다"

큰글씨 아카이브 🔗https://t.co/uA4jLsd6t0

영어원기사🔗https://t.co/Qdudeeb0Iw pic.twitter.com/757s82zKmF

— Legend그래미²⁰²¹BTS (@BeautifulSoulB7) March 15, 2021

 

( ..기사 내용중 )
BTS는 이번 그래미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한국 그룹이 그래미에 초청되어 솔로 공연을 한 적이 없는 역사적일 뿐 아니라 유일하게 한국 그룹이 노미네이션 된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죠.
(*공연은 BTS가진 최고의 능력 중 하나라는 것을 언급할 필요도 없다)

2020년 작년에도 릴나스와 카메오로 무대에 오른 후 상을 받을 것처럼 하다가..
2021년 그래미는 끝내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rain on me 곡에게 상이 돌아갔고 많은 팬들이 실망을 했다.

팬들이 기대하는 공연 조차 UP NEXT (* 기대해달라)라고 방송을 했지만 끝내 약 3시간 좀 지나자 공연이 시작됐고 시상식 가장 마지막 공연한 이들 중 하나였다.
(*한국 및 아시아권은 새벽 4시라는 점.. 방탄 언제 나오나 기다려달라는 말 때문에 평일에 3시간 되는 미국 음악 시상식을 많은 학생들이 밤새서 봤다는 거..)

 

그래미는 BTS을 초청해서 시청률을 짜내려고 작정한듯 보였지만 사람들은 전혀 달가워하지 않았고 서구의 음악 동료들과는 별개 부분에서 격리를 해놓은 경우가 많았다.
특히 미국의 각종 브랜드로 자신의 팔로우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골적인 짓을 하면서 KPOP 팬들의 환심만 사려고 했고 그래미는 공연중인 아티스트에게 BTS의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리액션 짤을 자주 사용하면서 그들에 대한 흥분과 기대를 북돋았다..
눈요기감으로 BTS는 그래미를 무료 홍보를 많이 해줬으며 레코딩 아카데미에서는 그것을 아주 기쁘게 받아드렸다.
한 트위터 유저는 옛날때 BIPOC (흑인 아티스트)인 NIcki minaj도 그래미와 아주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이런 수법은 아주 고전적인 그래미의 자세라는 것을 지적했다.

시상식에서 BTS가 상을 못받자.. 트위터에서는 #SCAMMYS( 그래미 사기)라는 해시태그가 트랜딩 되기도 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

사실 그래미가 빌보드외 다른 음악 축제처럼 투표로 이루어지는 인기상이 아닌 음악가들이 주는 상이라 후보에 오른것만으로 다른 뮤직 어워드보다 굉장한 영광으로 여기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심사하시는 분들이 거의 백인이고 옛날 사람이라는 비판도 많은데..
예전에 미국의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조나스 브라더스도 수상 실패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해서 일단 그래미가 보이그룹을 싫어하는 거 같군요..

조나스 브라더스

 

시대에 둔감한 그런 구닥다리라는 지적도 많이 받아온 그래미.. 내년을 기대할 수 있게 해주겠죠.
작년에도 흑인을 무시했다.. 여성을 무시했다 그걸로 지적받아서 이번에 흑인가수와 여성가수들 대거로 그래미 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아미들의 불만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데 내년에 BTS가 궤도에 오른만큼 그래미에서 한국 음악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거라고 기대해봅니다.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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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를 무대에 올려서 공연을 하면 당연 조회수를 염두해 두고 방탄을 맨 마지막에 뒀다는 건 사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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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조회수를 위해 분명 이용했기 때문에 그들은 BTS를 마지막에 두는것이 더 재미를 보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
발표되자 마자.. 조회수가 120,000찍다가 400,000으로 증가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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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사람들이 립싱크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톡톡를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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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채널가서 조회수 올려주지마! 방탄TV에 그래미 영상 올라오면 그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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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은 사람에게 감사하기 쉽다. 하지만 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몇 백 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 난 소년들이 어떻게 느꼈을지 상상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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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BTS가 그래미 무대에서 아미와 다른 셀럽들이 보는 앞에서 공연하고 그래미상을 받는게 최고인거 같아.
그들도 훨씬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여전히 그들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고 강탈당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재능있고 사랑받는 슈퍼스타임을 보여주기 위해 트로피같은 거 필요없어.
그들은 보이밴드를 싫어하는 거 같구..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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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은 "보시다시피 한국 밴드가 이기면 큰 손실인데, 아무것도 주지 않고 마지막 공연을 하게 할 것 같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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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이겨야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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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기지 못해서 너무 화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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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래미가 BTS에게 시상식 좀 오라고 애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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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했으면 BTS는 말 그대로 그래미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을거야.
관객 90%이상이 아미밤을 가진 아미일거라고 확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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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그래미를 잃지 않았고 그래미는 BTS를 잃었어". 그래도 괜찮아 BTS가 신곡을 내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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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이런 난장판이 필요하지도 않고 그들을 이기지 못해도 괜찮아.
다음 그래미들이 BTS에게 공연 부탁하면 남준은 너무 바쁘다고 거절하고 석진은 농장에서 닭하고 노는 영상을 올렸으면 좋겠어. 그들이 BTS를 그 쓰레기 쇼에 초대함으로서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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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대형 잡지들의 그래미 관련 기사를 여러 번 읽었는데, 대다수가 BTS의 환상적인 활약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어 . 그들이 그래미 세트를 복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인 결과, 정말 화가 납니다.
너무 심해요. 시간을 내어 그들의 재능과 노력을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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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BTS는 그래미를 받을 자격이 있었는데 이건 공평하지 않았고 어제 공연의 하이라이트였고  카리스마와 보컬에 대해 이야기하는 로컬인과 미디어의 양은 솔직히 미쳤지만 모두들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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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사기를 본 유일한 이유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기 때문이야. 그들은 다이너마이트로 자유를 줬어. 나는 그들이 왜 다이너마이트에서 이기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월드 와이드 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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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미 안 보는 걸로 할게! 정말 냉소적인 모욕이야. 그들은 시청자들이 BTS 때문에 그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우리를 끌어들이기 위해 결국 그 공연까지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구.
싼 마이 속임수. 그들은 그저 그들의 작은 반가운 손자들로 이루어진 다른 모든 음악을 무시해요!
나는 인도인이지만, 저는 10년 만에 그래미 어워드를 보게 됐고 실제로 좋아하는 그룹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들을 보기 위해 cbs paramest+를 다운로드 받기도 했어. 아시아와 세계의 반을 계속 무시하세요. 그것은 관련성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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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다이너마이트를 30회 이상 공연했는데  매번 너무 독특한 독창적인 방식으로 공연했어.
그들은 모든 공연에 노력을 기울였고 재능 뿐 아니라 그들의 노력에 완전 매료됐어.
이 그룹은 게으름 피우거나 불성실한 적을 본 적이 없어.
그들은 정말 최고의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을 만했어.
음반에 관한 것이 아니라 BTS는 공연 때마다 죽였다고!
날 못 믿겠으면 다이너마이트 공연 5개 정도 확인해봐. 하나하나가 너무 다 다르고 공항, 비행기, 경기장, 에버랜드(한국의 디즈니랜드)를 빌려 라이브로 다이너마이트 공연을 했어.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야. 그들의 한땀한땀의 쏟는 노력의 양입니다.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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