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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방탄소년단 '방방콘 21' 모음! 실시간 270만명 시청!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21. 4. 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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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지난 17일, 공연 실황 이벤트 '방방콘 21'을 개최해서 전 세계 아미들과 만났습니다.

방방콘21

17일 오후 3시부터 'BT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방탄TV'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부산 팬미팅과 브라질 상파울루 콘서트 등 과거 공연 실황 3편을, 유튜브에서 무료로 공개했는데요.
2015 BTS 라이브 트릴로지:에피소드 I.BTS 비긴즈' 콘서트 실황을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콘서트로 이어졌습니다.
방방콘 21은 24시간 동안 조회 수가 5059만 건을 기록했고 최대 동시 접속사 수가 270만 명을 넘겼습니다.

 

트위터에서 방방콘 21 찾는다고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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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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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 너무 쎄..
어제 트위터에서 월드트렌드 모두 꽉 채웠죠.
브라질 트렌드도 다 휩쓸었고요..
그리고 최고인게 일본아미들 
브라질 아미들의 장난 아닌 행동력과 열정에 자극받아서 투쟁심 생김. ㅋㅋ
다음 일본 공연 때 브라질 이상으로 북돋아 죽겠다고 장난아닌 각오들.
일본 아미들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일본 공연이 성사되는 날이면 재밌는 없는 일이 생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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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가 많아졌으니깐 흥이 날까..
일본 마술회때도 신규가 많았지만 "한곡이라도 응원법 외워달라"고 했지만. "응원법 몰라도 즐거우면 된다"는 식의 사람이 많아서 옛날 곡은 응원이 전혀 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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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솔로곡도 떼창이고 (웃음)
대박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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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운에 젖을 정도로 즐겼어요.
성장궤도를 되새길 수 있었고 감동받았습니다.
무료 공개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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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밖에 못봤지만 전 세계 아미와 즐기는 일체감을 느끼고 방탄의 수준높은 무대에도 심취했습니다.
처음부터 본 아미가 정말 부러워!
물론 직접 보는게 제일이겠지만 앞으로는 온라인도 함께 해주지 않을까~
전 세계 순회 공연 수는 엄청 많지만, 이제 티켓을 구하지 못할 것 같아서...
온라인이라도 좋으니까 참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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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최고의 라이브였습니다. 
민망할 정도로 정신이 없어요.
하지만 이런 불안한 세상에서 BTS와 함께 
이 시대에 살았다는 것을 행복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한결같음, 따뜻함.노력가이자 성실한면, 
너무 서툰면, 다 좋아합니다. 어제 방송은 기네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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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깜 보려다가 끝까지 다 봤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빨려들어가서 전세계의 사랑받고 있는 그룹이라고 
다시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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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개최되긴 했지만 이번 개최는 급한 발표였어.
보고 싶어도 일이나, 동아리, 학원 등 못 본 아미들도 많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여러 언어로 채팅되고 있었어.
한국, 중국, 일본 뿐 아니라 미국, 브라질, 멕시코는 새벽~ 새벽녘 같았는데 졸음과 싸우면서 보는 아미들도 많았어.
필리핀, 인도, 이스라엘 등에서도 댓글이 달리고 세계가 방탄소년단으로 이어진 일체감을 느꼈어.
이모티콘이 최강의 언어라고 통감. 온 세상에 보라색 하트가 날아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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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안 나왔는데 상파울루 공연 때 브라질 아미는 진의 솔로 곡이 시작되는 순간.
새빨간 하트 종이를 내걸고 따라 불렀어.
브라질 아미가 트위터에 그 모습을 올리고 있으니 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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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동안 고정됐음.
악곡도 퍼포먼스도 최고.
웬만하면 라이브 콘서트 같아
코로나가 괜찮아지고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되면 
꼭 가고 싶기 때문에, 지금부터 FC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래도 세계적인 인기라 티켓을 구하지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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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운이 남았습니다.
2015년 BEGINS는 리어 타이 못하고, Twitter의 TL을 보다가 당시에 타임 슬립 한 같은 기분과 그 당시의 방탄에 대한 마음까지 되살아나 가슴 두근거림요 ♡
부산 팬미팅과 상파울루 공연은 왠지 바로 전의 일인 듯한 느낌으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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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미의 열정과 사랑이 멋있었고 감동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BANGBANGCON에 편입된 일에 감사!
브라질 꾸기와 진이의 솔로 때 아미의 하트 이벤트, 자주 오지 않는 그들의 귀중한 공연을 힘껏 즐기고 있었고, 그들의 마음에 부응하다로 콘서트장이 하나가 된 것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 아미에는 일본 아미의 장점이 있고, 방탄이들도 잘해주고 있지만 해외 콘서트가 부러울 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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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퍼포먼스나 피지컬, 멘탈을 유지하는 프로 정신은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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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만명 시청? ! 폭발적인 노래에 댄스 최고! ! !
YouTube에서 무료 배달도 정말 고마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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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만 속상해.
각국 자막 대응은 어렵나?
너네는 말 알아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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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이 영어 자막을 열심히 읽었어요빨라서 못 따라잡는 일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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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한국 연예인이기 때문에 영어 자막이 붙어있는 것만도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유료라면 모를까 무료 콘텐츠 각국의 언어로 자막을 붙여달라고 말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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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동시시청자 270만명이 넘었구나 대단해
댓글도 여러나라의 언어들이 엄청난 속도로 흘러나오고있었어.
보고 있는 아미의 열기가 전해져 왔어.
아미 연결고리로 만난 분들과 Zoom으로 대화하면서 봤던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교수, 아이돌, Vtuber 총 24명
모두 자세하게 신참인 내가 모르는 것도 이야기해 줬어.
너무 즐거운 8시간이었어~
BTS로 인해 여러가지 연결고리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난치병에 걸려 죽고 싶어졌을 때도
Zoom에서 BTS의 곡을 틀어주고 격려해줬던
너무 소중한 분들 인생의 보물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방탄소년단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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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 중 한 명이라는 게 뿌듯해.
아직도 여운에 잠겨있어요. 오늘은 머리가 쉴래.
내일부터 일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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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언어 선택은 언제나 장대하고, 찡하고 가슴에 박힌다.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어요. (딱 12시간 차이여서) 
한국에 있어도 항상 여러분의 시간을 생각해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바로 지금 여러분이 BTS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 그 자체입니다.」
우리들이 열심히 했다는 징표가 너희들이야 라고...
이런 말을 듣고 브라질 아미는 기뻤을 거야.

출처 - 야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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