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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방탄소년단 2022년 동반 입대 예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지만.."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21. 4. 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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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2년 상반기까지 동반입대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HYBE 분석 리포트에서 모든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2022년 상반기까지 함께 입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사전 제작된 콘텐츠 덕분에 휴식 시간이 1년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HYBE 주식에 대해 340,000원의 목표 주가로 HYBE 주식에 대해 "매수"를 평가했으며, 레이블에는 방탄소년단의 입대에 따라 활동이 중단할시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고 있다며 세븐틴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여자친구 ENHYPEN 등을 언급했습니다. 
또 최근 인수합병을 통해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도 합류했다며 목표 가격을 34만원(약 3만3000엔)로 높였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문화 체육부장관의 추천을 받아 30세까지 대중문화예술가 입대를 연기 할 수 있도록 병역법을 개정했고 방탄소년단이 자격을 갖추게 되면 그룹에서 가장 나이 많은 멤버인 진이 2022년까지 입대를 연기 할 수 있어 2022년 모든 멤버가 입대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멤버 진은 지난해 11월 앨범 BE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군 입대와 관련해 한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매번 말씀드리는 대로 국가에서 소집하면 언제든지 응하겠다며 멤버들과도 상의하고 있으며 군 입대에 모두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는 동반입대에 관련해 “병역 관련은 아티스트가 밝힌 것 외에 저희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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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그룹으로서의 활동중단 기간을 짧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입대하는 것은 팬으로서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해.
프로듀싱 실력도 높고, 퍼포먼스력, 가창력도 높고, 솔로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코로나로 콘서트도 하지 못하는 것등을 생각하면 가능한 한 빨리 7명의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전원 동시인지 몇 명인지 알 수 없고, 이 기사에 있는 동반입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막내라인은 지금부터 입대해도, 제대 후 아직 젊고, 그런 것을 생각해도 가능한 한 빨리, 이 코로나 사이에 끝내고 돌아와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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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대하지 않고 계속 활약해 줬으면 하는 것이 본심이지만 입대 동안 밖에 할 수 없는 경험으로 더욱 성장하고 또한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 달라고 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멤버가 몇 살이 되든 아티스트로서 계속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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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는 정말 나이가 아슬아슬해요.
지금 당장 입대해도 맏이(그것도 주위는 많이 어려)인 건 틀림없어요.
법률이 개정되어 기한은 늘어났지만, 그래도 항상 병역 화제의 중심에 있으면서 나이를 계속 거듭해 가고 있습니다.
본인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일까 생각합니다.
병역으로 가야하는 것이라면 동반입대는 최선책이 아닐까요?
물론 멤버 7명이 다 같이 있는 공백기가 짧을 수도 있지만 멤버 멘탈적으로
건강하게 잘 맞춰진 7명을 쭉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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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신뢰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차분하게 오래 활동하기 바라기 때문에 각자 군인이 모두 함께 할 때까지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7명 전원이면.. 
그렇다면 최선이 아닐까요?
서운한 마음도 물론 있지만 공백기를 채울 많은 콘텐츠들을 분명 상상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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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21도 TinyTan 있습니다.
최근이 근처의 컨텐츠 업데이트도 자주이며, 1년이면 순삭인 거 같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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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입대 시기를 선택할 수 있을까?
그럼 코로나로 오프라인 콘서트를 할 수 없는 지금, 
7명이서 가주는 편이 좋겠지.
돌아왔을 때 월드투어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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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에 입대하는 샤이니 태민보다 진이랑 윤기 쪽이 나이가 많아서 정말 떨린다...
윤기의 수술은 군입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습니다.
아직 재활 기간 중이라고는 하지만 다가오고 있는 것은 사실로 가슴이 아파옵니다.
다시보니 꽤 형라인이 생일이 가깝구나...
코로나에서 LIVE를 할 수 없는 사이에 조금이라도 빨리…라는 마음도 있어 복잡합니다.
법이 바뀌어도 가지 않으면 한국에서 이런저런 말들 할까 봐 안 가겠다는 선택은 없어.
회사도 그들의 향후를 생각하며 움직였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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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최애가 병역을 간다.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지만
막상 때가 되면 슬퍼.
그건 분명 멤버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해요.
1명이라도 빠지면 BTS 아니야
군복무후 7명이 모인 방탄으로 월드투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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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유퀴즈 멤버의 답이 생각났어.
BTS가 점점 빅이 되어서 굉장히 무섭다는 말...
나 때문에 법이 바뀌다니 너무 무서운 것 같아.
게다가 세상은 대가를 요구해.
진 형은 결코 내색을 안 하는데 부담이 아닐 수 없지.
너무 늦지 않고 입대하는 것이 그에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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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뿐만 아니라 어떤 K-POP 그룹이나 배우분들도 외롭지만 
꼭 지나는 길이잖아요. 입덕할 때부터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가까이 오면 어쩔 수 없이 허전해요.
입대시기나 체제를 정하는것도 7명의 희망을 조금이나마 들어주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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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로 인기가 시들하다면 그것도 실력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을 거야.
그들의 팀을 아끼는 친밀도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함께 입대할 것 같아.
그들은 군복무를 마치고 어른으로서 파워업해서 꼭 돌아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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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야말로 오프이벤트를! 라고 기대했던 아미가 많이 있을거야. 
적어도 2020년의 코로나 소용돌이로 활동에 제한이 걸려있던 동안에 갔으면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되면 dynamite의 메가히트도 없었을지도 모르고...
이들이 한국 국적인 이상 병역은 의무이기 때문에 막상 입대하면 응원하겠어.
동반입대라면 제대 후의 기쁨도 남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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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알지만 언젠가 그 날이 왔으면 하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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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은 다같이 거의 같은 시기에 입대해 줬으면 좋겠어.
윤기의 수술도 그럴 준비인가 싶었기 때문에
아니면 적어도 형라인 3명하고 막내라인 4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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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가 아니면 오프라인 방송을 하지 않을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공백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BTS는 개인 활동보다 그룹 활동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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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입대해도 기다리고 있어요.기다리고 있지만 솔직히 역시 외롭습니다.

출처 -야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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