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본 간토 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아타미시 이즈산에서 대규모의 산사태가 발생해 총 3명이 사망했고 실종자는 20명에 달하는 인명사고와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熱海市伊豆山の土石流 pic.twitter.com/TXo5OrkiFm
— 半ケツ王子 (@hanketsuouji) July 3, 2021
熱海市伊豆山、10時半すぎの藍染橋付近のの様子です。
— 加藤あゆみ (@loveskgu) July 3, 2021
近くの福祉施設で働いている母から動画がきました。施設の利用者さんのことも母のこともとても心配です。
付近の方、見に行かず安全な場所に避難してください。#伊豆山#熱海#土石流#避難#グループハウスだいだい#お母さん無事でいて pic.twitter.com/BaNNHW9YgP
"아타미시 이즈산, 10시 반정도 아이조메바시 부근의 모습입니다.
근처 복지시설에서 일하시는 어머니한테서 영상이 왔어요. 시설 이용자도 어머니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부근에 계신 분, 보러 가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오전 10시 30분쯤 바위·흙더미가 섞인 토사가 순식간에 이즈산 아래로 2㎞까지 쏟아져 내려와 주택가를 휩쓸고 지나갔고 흙더미는 2~3차례 걸쳐 마을을 덮쳤으며 건물이 파손된것만 약 130채가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다케바야시 히로시 교토대 교수는 영상을 분석하고 "토사가 시속 30㎞정도 속도를 내고 그 높이가 4~5미터에 이를 정도로 컸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뉴스에 따르면 이번 파편은 화산재 등이 섞인 진흙 류형이었고 "바위가 많은 파편보다 입자가 고운 진흙 사태 형이 속도는 빨라진다 더 멀리 도달해서 맨꼭대기에서 마을을 덮치고 하루 끝까지 밀고 내려온듯하다고 했습니다
장마로 대량의 물이 공급되면 그 경향은 강해지므로 유역의 토질이나 상세한 지형을 더 조사 할 필요가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 중간의 빨간색 벽돌집을 기점으로 원래 이런 모습이었는데
산꼭대기에서 시속 30키로 속도로 위의 집들이 박살나면서 밑에까지 다 쓸고 내려왔고 다행히 신간센 철도는 무사하다고 합니다. (*40키로가 도시에서 자동차가 서행하는 수준)
구글지도에서 원래 이런 모습인데
산사태로 인해 골목까지 집을 부수면서 내려왔다고 합니다.
저 흰차가 빠져나가니 다시 산사태로 밀려내려온 잔해가 엄청나게 밀려내려왔습니다.
Lucky motorist drives away before landslide buries everything in its path in Atami, Japan pic.twitter.com/xdqJZF5RDl
— The Sun (@TheSun) July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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