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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점원 뺨을 때린 벨기에 대사 부인 이번에 환경미화원 뺨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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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1. 7. 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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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의류 매장에서 점원에게 뺨을 때린 그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이번에 환경미화원에게도 폭행을 가했습니다.

벨기에대사부인


경찰에 따르면 벨기에 대사 부인이 오전 9시 25분쯤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환경미화원 A(65)씨가 청소하고 있는데 빗자루가 자기 몸에 닿았다고 몸싸움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는데요..


환경미화원 A씨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지만 둘다 처벌은 원하지 않아 형사사건으로 입건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벨기에 대사 부인은 저번 의류매장 점원을 폭행한 것에 외교관 신분이라 면책이 됐는데 이후 학습이 됐는지 이번 환경미화원에게도 두차례 뺨을 폭행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미화원은 말도 안통하는 여자가 갑자기 뺨을 때리니 당연 대사부인을 밀쳤는데 폭행을 하지 않았고 밀치는 과정에서 대사부인은 넘어졌고 요란을 떨며 순천항 병원으로 이송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을 알고보니 공원 한구석에 놓아둔 환경미화원의 도시락을 대사부인이 뻥차서 시비가 시작됐고 도시락이 1미터 정도 날라갔다고 하는데요. 2주 전에도 A씨는 휴대폰을 발견해 주인을 찾아주려고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핸드폰 주인이었던 대사 부인이 얼굴에 휴지를 던지며 모욕을 줬다고 합니다.


벨기에 대사 부인이지만 백인은 아니고 다 알다시피 출신은 차이니즈인데요.. 저번 옷가게에서도 신발을 신고 팔고 있는 흰바지를 입어보는 이상한 매너를 보여줬는데..


중국에서 대학 졸업 후 벨기에에서 UN산하, EU 환경 관련 부서에서 4년간 일했고 벨기에 대사와 결혼 후 한국에서는 '공자학원'에서 태극권 강사로 활동했던 전력까지 있다고 합니다.
몸과 정신을 수련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태극권을 배웠다고 하더니 그 정신 어디로 갔나요? 퍽하면 손이 올라오는데 그것도 남의 나라에서 
어쨌든 논란이 커지자 벨기에 대사는 올 여름까지 임무를 종료하고 부인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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