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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버전 드라마 시그널 리메이크 반응

뉴스.해외반응/영화.드라마

by 쿠키888 2019. 5.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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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 <시그널>을 리메이크 해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이란 이름으로 
10일부터 일본에서 드라마가 방영됐습니다.

한국에서도 방영 당시 엄청난 화제였고 
일본이나 해외 한국 드라마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좋은 작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일본에서 첫 회부터 9.7%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지금까찌 3회까지 방영했는데 2회에서는 
오사카 지역에서 14.3%라는 두자리 수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일본버전 <시그널>을 감상한 일본반응입니다.

 


<--- 일본반응 --->

****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는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히트작이라고 생각한다.

****
수수께끼 같은 부분등이 재미있어. 
캐스팅도 좋고 연기도 다 잘하는데..
괜찮은거 같아 최종회까지 볼거야

****
영화 잘 찍는 방법에서 독특한 세계관이 
있어서 좋겠어요. 현실은 없지만 
그 내영화화될 법도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향후 기대.

****
일본버전 시그널을 보고 관심이 높아서
한국버전 시그널을 봤는데...
일본버전도 나쁘지 않은데..
단지 CM이 방해하고,시간이 너무 짧은듯..
또 나쁘지는 않은데 개그맨보다는 
신인배우를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
현재와 과거가 무전기로 연결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재미있을 거라곤 생각 안 해서 감탄하고 있어. 
이 드라마는 멋있는 척 안해서 좋다고 생각해
예쁘거나 멋있는 연기는 
스토리와 별로 관계가 없는거 같구요
한국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드라마의 세계관이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하는 순간 부터 몰입할 수 있었어.

****
원작이 좋아요..
하지만 의외로 극본도 좋고 
타이틀 음악도 좋고, 
배우들도 연기도 좋고
일본버전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

****
한국작품을 일본에서 리메이크하면
항상 실패를 하지만
이 작품은 감독과 피디가 이야기하는게
맘에 들고 세계관이 잘 승화되어있어서..

****
원작이 한국 드라마구나.. 처음 알았다. 
그래서 BTS가 주제가구나. 과연.

 



****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왜 재미없는가하면 
일본 여자용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본 여자용 콘텐츠는 일제히 재미없거든 
한류는 표준적인 작품 만들기 때문에 재미있음!

****
시그널은 재미있기 때문에 보고 있지만 
사카구치 켄타로 씨는 
섬뜩한 정도로 한국인 같다고 생각해요 

****
일본판 1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검색하고 봤는데
원작이 한국 드라마였군요...
이런 내용의 작품은
한국이 잘 만들거라고 생각해서
한국판을 봤어요...
역시...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도 깊고,인물 연기도 깊이가 있어요.

****
한국 작품이 이런 수준일 줄은...
감정에 호소해 버리는 부분이 많아
도중에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전 16회지만 템포도 좋고 쭉쭉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일본판은 10화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이야기를 끌고 나갈지 기대되지만
약간...불안하네요...

여담이지만 
한국판에서 오무라이스 나오는 장면에서
밥안에 케첩을 넣은 밥이 아니여서 놀랐어요..

****
저도 한국판 시그널 봤어요..
확실히 잘 만들었고 확 빠져듭니다.
시간이 순차적으로 
시간이 흐른 사람의 모습도
명확하게 알수 있었는데..
일본판은 거기가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한국판은 또 드라마 회가 길어서
스토리 연결도 훌륭했어요..
일본판은 10화라 상당히 짧아서
어디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볼려고 합니다.

키 타무라 카즈키씨역의 
한국배우(*이재한-조진웅)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때문에 키 타무라 카즈키씨 연기 기대합니다.
(*키 타무라 카즈키-영화 고양이 사무라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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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곡은 정말 조금밖에 안나와서
BTS팬인 아이들은 실망할지도 
하지만 드라마에 빠질지도.
재미 있습니다, 빠져듭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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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 작품에 빠져 많이 봤지만, 
80%는 과장뿐인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대한항공 땅콩 공주와 그 어머니를보고 
처음으로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구나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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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이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일본판은 처음에는 조금 위화감이...
한국과 문화가 다른데 
원작 그대로 만들어도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2회째 재미있어서 일단 계속 볼 생각입니다.

 



****
한국버전은 1회 약 65분에서 16회 
일본버전은 아마 1회 약 46분에서 10회 
아무래도 담을 수 없는 부분이 많아지죠.
원작과 다른 점에서도 일본버전에서는 
부족한 것을 느낍니다. 중후함, 깊이, 판타지
이외의 부분에서 리얼리티 등등 
그것은 연기자의 탓만은 아니라 제작진의 센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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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초자연 드라마였습니다 
과연 조선이 원작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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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겐타로
주인공이 반도 얼굴, 최근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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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겐타로
한국이라면 인기 배우가 
될 것 같은 얼굴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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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행하는 얼굴이네요 
정말 인기있는 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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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굉장히 추천합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오는 장면이 많이 나와요. 
10회 밖에 안하는데 어떻게 정리할지, 
매우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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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집을 잡을 생각에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끌려들어갔어..
마지막까지 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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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에서 만든 한국드라마 리메이크작
주제가도 한국 그룹.
그래서 안보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 안타깝네.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매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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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frequancy"이전에 
한국에서 개봉해 대히트한 <동감>이라는 
한국영화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라디오라는 설정을 먼저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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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국영화를 한국이
표절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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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을 보면, 미국영화 를 
표절한 한국 드라마를 일본이 리메이크했다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정확하게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면
한국영화 <동감>이 먼저 사용한 설정이기 때문에 
한국 영화 <동감>을 표절한 한국 드라마를 
일본이 리메이크했다고 하는게 맞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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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국 드라마를 보진 않지만
원작이 너무 궁금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멈출 수가 없었어요.
단번에 마지막까지 봐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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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진지하고 자세히 그리고 있어서
과거시점의 경찰관과 그 상황을 알기쉬운데..
일본판은 왤케 엉성해..
8년 후 갑자기 프로파일러 되고..
10회 너무 짧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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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들이 의외로 
연기를 잘하고 있네요. 
어쨌든 리메이크보다 
원작 쪽을 단연 추천합니다. 
다음이 궁금해서 수면부족에 시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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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시그널을 보고 있지만 
비 없을 정도로 빨려들어감..
리메이크 한 일본판 비슷한 캐릭터이지만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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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너무 즐거운 드라마다!
다음이 너무 기대되는 너무!
오랜만에 두근 두근 두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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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사카구치 겐타로 군을 포함한 키세 씨, 
키타무라 카즈키 씨 이 3명이 굉장히 좋다. 
말도 아주 재미있어.  
화요일 날이 기다려지네요.1시간이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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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 
지금도 좋지만 이 계기로 역할이 
많이 올거 같구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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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밌어집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뒤가 예상이 안되니깐..
잘 보고 있어요. 누나는 두번 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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