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영화 베테랑 최신반응 .역시 이런 영화는 한국이야!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2015년에 제작한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권선징악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작품으로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본 일본반응입니다.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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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가  일본 형사 드라마였다면 보지 않았을 거지만.

한국 영화니깐 재미있어..
사회의 어둠을 폭로하는 일반적인 한국 이야기지만..
마지막이 깔끔한 느낌이라
마지막까지 질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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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층부에 재벌의 손이 
미치는 게 리얼하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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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황정민 멋짐!!! 최고였다. 
모두 좋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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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역할로 열연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기대하고 봤어요. 
템포 좋고 능숙한 개성적인 배우고 
순식간에 다 보고 말았어. 
여배우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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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템포가 좋다! ! 
처음에는 튀는 진행이라 
너무 걱정됐지만... 
후반에 갈수록 
주인공의 명분도 커지고, 
이야기 전체가 깊어졌기 때문에
대단한 재미있었던 작품..

한국 느와르 액션은,할리우드 같은 
화려함도 있고,보고 있으면 
화끈해서 좋아요! 
마동석이 나와서 웃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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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얼빠진 연기에  소름이 돋았어..
이야기도 두근두근  조마조마해서 더빙에서 
자막을 바꾸어 심각하게  보고 말았어요. 

정의가 승리하고 뒷맛도 깨끗함!
황정민의 액션은 정말 멋졌어요!
보고 난 후 손해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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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권유로 봤어요..
베테랑 형사가 대기업 프린스를
다양하게 방해하면서 낚는 이야기죠.
돈과 권력에 그치지 않아
엄청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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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감정을 부축이는 빈틈없는 
연출은 역시 한국산임!
그만큼 카타르시스도 두 배임!!
엄청 확 달아올랐어...
감독이 배트맨을 좋아하는 듯...(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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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주제이지만, 
스토리는 코믹하게 템포 좋고
진행 액션 장면도 퀄리티가 높고, 
끝까지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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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미남에는 속하지 않지만
주인공이 너무 멋지네요..
그들의 활약이 조금 코믹하고
묵직함이 없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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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철저하게 악역이고
구역질 나올 정도로 악하네요.
멋진 악함도 있지만 얼굴은 잘생겼지만
그냥 혐오감이 들 정도로 단순한 악이네요..

게다가 재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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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을 철저하게
불쌍하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상당하고 
굉장히 통쾌하죠!

주연 황정민도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일본 형사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것이 있었지만 
부실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그만큼 누구에게도 추천해도 OK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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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이 초호화고!!!
유아인의 약품 연기는.
빌어먹을 놈 연기만으로 
볼 가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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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도 좋고, 내용도 깊고 
연기력도 훌륭하고, 한국 영화는 
보면 볼수록 자꾸 빠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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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유아인씨가 
상쾌한 악역을 연기하고 있군요!
유해진 씨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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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연기에 압도됐어요..
웃기는 것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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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작이죠..
또 황정민을 좋아하게 된 계기고
지금 어떤 내용도 괜찮은 느낌이지만
이 영화는 오락으로는 대작입니다.
재벌 문제가 리얼한 한국에서는
내용에선 역시 통쾌하지요..

혐오나 은폐,느와르같은 작품보다
통괘함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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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의 기분이 좋지않았는데
엄청 깔끔한 기분!
바보같은 웃음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보는 것도 가끔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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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씨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 
마동석 씨가 왜 잠깐 나온 지 몰라도
텐션은 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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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구제불능이라 더 좋았어..
마동석씨가 한번 정도 때렸으면
더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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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장면이나 
진지한 장면도 좋았고 
특히 자동차 추격전! 
현실감은 굉장했어.
마이너스는 개가 불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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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액션도 있고 
사회적인 메세지도 있어요.
재벌의 어둠에 초점을 맞춘
한국 다운 작품이고 
마지막에 마동석의 
등장의 의미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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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좋은 스토리 진행과
액션과 웃음에서 손해는 없어요.
홍일점 장윤주씨는 본업도 아닌데
좋은 연기를 하고 있군요..
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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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후계자가 벌인 사건을
수사하려고 하는 형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지..
한국에서 1300만 명 이상 본거 같다.
당시 재벌이 사고가 잇따르고
사회에 반영한 작품인 듯...

거대한 권력을 이용해서 
죄를 피하려고 하는
후계자를 베테랑 형사가 
잡는 모습은 정말 통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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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폭력 신이 적은 게 신선하네요..
형사 드라마를 엔테테인먼트로
완성하려는 의지가 느껴졌어요..

스토리에 왜곡도 없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죠..
특히, 악당 유아인은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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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유아인이 최고군요!
진짜 쓰레기 같은 느낌이 대단!
아니~! 정말 열받았어~! 와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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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좋다! 
템포 좋다! 액션 좋다! 웃음 좋다! 
물론 뜨겁게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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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질리지도 않구요.
황정민은 자연스런 연기가
정말 맛깔납니다..
여러 역할을 해도 매력 있어요..
주위의 다른 배우들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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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최저 남자연기를
시키니 엄청 잘하는군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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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직품!
겨우 보고 난 느낌입니다.
코믹 서스펜스로 즐길 수 있었어요.^^

이야기 자체는 제멋대로라는 느낌으로
마지막에 차로 돌진해서 
도망가는 모습은 그냥 바보~!
호화 캐스팅이구요!
마지막에 마동석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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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 최고! ! 
황정민 점점 좋아집니다! 
마지막에 마동석에서 웃었어요 wwww 
패는 줄 알았어요..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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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유아인 씨 옛날의
사이토 유키 같아 은근히 
좋아했어요.. 웃음 얼짱?

황정민 씨도 어디에나 
볼 수 있을 거 같지만 굉장히 멋있어요.
부드러움이 내재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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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만 템포가 좋고 재미있어요..
잔인 & 액션 장면이 묘하게 
리얼하고 아픈 것도 있지만 ... 
추진력과 박력이 있는 영화. 
한국의 배우들은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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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형사 vs 대기업 그룹의 
미친 후계자. 
웃음, 액션 있고, 템포 좋고 
진행이 통쾌합니다. 
최근 한국 영화를 보기 
시작했을 뿐인데..
배우가 좋기 때문에 
나름 친근감이 있어요..(웃음)

출처- 일본 영화사이트,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