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tvn 드라마 미생 반응. 현실감 쩔은 드라마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생  OST를 들으면서 반응을 보시면 더욱 즐겁습니다.

2014년에 tvn에서 만든 20부작 드라마로 
만화 미생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를 본 일본반응입니다.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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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실한 샐러리맨 드라마 
회사 이야기라니. 
연애 요소는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도 아마도 누구라도 겪을만한..
그래서 계속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빠져있어. 
한류 드라마는 역시 명작이 많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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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에서도 탑클래스의 퀄리티. 
특히 사회인이면 구글 검색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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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종료. 영업 3과의 분위기가 최고! 
동기간 우정도 그려져 있어서 
같은 비지니스맨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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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부조리를 모두 
담은 듯한 드라마였습니다. 
일본판 미생은 사회가 
그렇게 달지 않은 느낌으로 끝났지만 
한국판은 달콤한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면 보상받는다는 느낌이 좋았어. 
오 과장 같은 상사가 이상하네 
나중에 강소라 러시아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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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 중 전혀 취업도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에서도 계속 실패할 때 봤어요..
그래서인지 쓸데없이, 엄청 기운을 얻었어요!
남녀 연령에 상관없이 힘이 됐다고 생각해요.

처음 3화까지, 
장그래의 불우함을 보면서 꺾이면 안 돼.
너무나 불쌍해서 울었던 장면도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언젠가는 열매를 맺는다
라고 생각했지요..

장그래 역할 시완도 너무 좋아졌어요.
실제로 대사를 내놓은 장면이 얼마 안 되는
조용한 연기인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회사원이 되면 다시 보려고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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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 드라마가 현실감 있어 좋아.. 
기본적으로 기합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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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도 봤지만, 미생이 더 좋더라!!
이런 동기나 상사에 둘러싸여 일하고 싶다!!! 
"힘내라" "이겨라" 
오 차장 말에 마냥 눈물을 흘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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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리뷰 사이트에서 
꼭 순위가 들어가는 미생.
길어서 좀처럼 볼 기회가 없었지만, 
태풍치는 날에 봤는데 꽤 재미있었어.

장그래가 성장해 가는 모습이 정말 눈부시다...! 
사회경험은 없지만, 바둑의 지식을 살려, 
사회에서 분투하는 모습은, 
나의 사회인으로서의 모습과 겹쳐져
반성 할 수밖에 없어..
누구와 연애할 거라 조금 생각했지만..
끝까지 흐지부지 끝나버려서 
마이너스..
속편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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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근무했던 25년 전을 떠올리며,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구나라고 느끼고, 
많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드라마 속에서 
사람들의 현실을 가장 그대로
그려져 있는 것처럼 보였어.
평범하다고 불리는 날들을 
생생하게 그린 정말 좋은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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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 군도 열심히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서는
이성민의 팬이 됐다고 할까, 
오 과장의 팬일까. ^
상냥한 김대리도 괜찮아!
이런 직장, 동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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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코미디 요소 제로!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어! 
장그래 힘내라 ...!
내일도 일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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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있습니다 ~. 
보려고 했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괴로워서.. 
좀처럼 봐지지가 않는군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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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초 한류 드라마를 봤어요.  
엄청 최고였어. 
"미생"원작 20화 겨우 봤어요.. 
최종화는 보고 나서는 좀 쓸쓸한 느낌.. 
암튼 최고의 경험이었어. 

한국 문화의 신선함도 재미있고 
대기업의 학력 차별, 고용 형태 차별, 
사내 파벌, 사내 정치 출세 경쟁, 
부당 거래, 성희롱, 엉뚱한 모습 등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바둑 프로 기사가 되는 것에 좌절한 
주인공의 눈과 탕비실과 옥상을 통해 묘사해서
너무 뜨거워져 눈시울을 붉혔어..
최고야.. 참이슬이 먹고 싶어지는군..
K 드라마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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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굉장히 좋아해요. 
왜 일본에서 리메이크 해 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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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정말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갔을 때, 
원인터내셔널의 촬영지인 
서울스퀘어까지 가버렸다.
"정장"보다는 몇 배로
드라마로서 걸작인 것 같다.

어쨌든 임시완과 이성민이 너무 멋지다!
다른 캐릭터들도 다 멋져!
영업2과의 여성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3과를 보면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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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의 상쾌한 멜로디를 듣기만 해도, 
아직도 눈물을 글썽이는 상황.
동료들의 유대나 상하 관계를 넘은 애정에, 
일로 힘들 때 얼마나 격려됐던가..
아아 오 과장님, 부하를 위해 그렇게까지 
화를 낼 수 있는 당신 같은 상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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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드라마라는 거죠?
주인공 장그래, 오 차장, 동기들, 
김대리 이런 멋진 동료와 일하는 느낌으로
점점 감정 이입해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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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왠지 너무 좋아!!!
일본에 이렇게 노동에 대해서 
진지하게 그린 드라마가 없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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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  
울어버리고 싶은 짙은 감정!!
주인공 장그래(주인공)뿐만이 아니라, 
동기들의 이야기도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 
각각 다른 고민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
너무 사랑스런 영업 3과!
오 과장,김대리 같은 상사는 어디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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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도 없고, 낙오자 취급을 받던 
청년이 바둑기사 때 경험을 살려 
성장해 가는 휴먼 드라마.
영업3과 동료들이 멋져. 
그렇게 좋은 상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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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가 안타깝고 애절함..
몇 번이나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아주 좋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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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으로는 부족하다!
정말 훌륭한 작품이었어요.
완주에 20시간 이상 걸리지만,
그래도 정말 볼 만해요.
등장인물이 많지만
모두가 연기력이 대단해!
엄청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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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좋다. 매번 눈물을 흘렸어. 
샐러리맨의 비애, 경쟁, 인연, 
사랑, 충의, 정의, 가족 사랑, 은혜..
어쨌든 마음에 스며드는 것이 많다. 
임시완의 조용한 연기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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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를 외면하고 있었지만,
보기 시작하면 그만 둘 수 없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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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와 같다고 생각했다.
상사나 동기 좋은 점도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것이 인간. 
그런 가운데 갈등을 겪으면서 
일하는 하루들이 무심코 공감해 버린다.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캐릭터가 꼭 있어.
상사에게도 고민이 있고 
부하에게는 부하의 과제가 있고.
그것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는 일도 많다.

고통스러운 모습이 계속 보이지만 
끝까지 보면 이상하게 뭔가 
기운을 받을 수 있어.
싫어하는 사람도 포함해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좋아지는 것도 신기함.
다시 꼭 다시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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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인 사내정치, 사회의 불합리함을 
통렬히 나타낸 드라마.
상사 쪽의 일을 너무 잘 안다..
과장과 김 대리가 어딘지 좋은 사람.
동기의 좋은 점도 잘 전해져 온다.
다른 동기들도 몇 년 후에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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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재미있는 드라마 !
??Netflix에서 단숨에 봤습니다.
질리지 않았고 이상한 장면도 
하나도 없었어요.

오차장 리스펙 상사
장그래도 멋있고 참 좋은 애야 
오 차장의 여러 사람을 생각하는 
인정이 깊은 점에 몇 번이나 울었어.
일본도 HOPE를 했었는데,
너무 진지하게 만드는 느낌!
일본 드라마는 너무 지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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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기 힘든 세상에서도
긍정적이고 솔직하며 겸허한 장그래.
나까지도 긍정적으로 해주는 드라마.
더 이상 가슴에 와닿는 드라마는 없을지도.
다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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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참 좋은 작품
상사, 선배, 동료, 부모 
누구나 여러 시선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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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가서 일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그래 일에 대한 간절한 생각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동기나 선배, 후배, 일 상대, 
여러 가지 사람과 관계하는 데 있어서 
생기는 문제를 서서히 해결해, 
회사나 사회에 인정되어 가는 과정이 
매우 좋고, 인상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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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Netflix로 적당히 
아시안 드라마/영화 찾는데 
이거 재미있을거 같아서..
이제 구미영화 / 드라마도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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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 등장인물 모두 
좋아하게 되서..
특히 이무시완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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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이런 상사라면 아래로는 성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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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리얼함이 그리고 있지만, 
각자의 캐릭터에 좋아 재미있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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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인물들은 모두가 장그래이고 
여러 가지 결점을 
서로 보완하며 살아간다.
어려운 세상이지만, 
살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 
모든 배우들의 연기, 복선이나 
연출도 최고로 최고였다.

출처 - 미생 홈페이지, fil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