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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드라마 비밀의 숲을 본 일본반응

뉴스.해외반응/영화.드라마

by 쿠키888 2019. 6. 2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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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의 숲을 본 반응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2017년 6월에 방영된 16부작 tvn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6.6%로 끝난 드라마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가 높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본 일본반응입니다.



<---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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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봤어요. 시선의 끝이나 인물의 연결, 다음 이야기로의 연결되는 부분이, 여러 가지에 신경이 쓰고 있어서 단번에 봤어요!
시즌 2가 있다면 기쁠 거예요. 또 이 연기자들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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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 상상 이상의 고품질에 놀랬어요.. 모든 장면이 출연자의 훌륭한 연기와 중후함으로 수수하게 보이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잘 만들어지는 세계관이 너무 사치스럽게 느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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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가 추천해줘서 본 드라마.. 배우에 빠져있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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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와 배두나가 나오는 작품이 재미없을 리가 없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더 재미있고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굵직한 스토리 영화 같다. 세세한 부분까지 뛰어난 미스터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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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빠져 버렸어. 매회 마지막 장면에 "좋아 좋아 어!"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을 만큼 버릴 게 없는 서스펜스 드라마야.. "영화보다 영화"라고 칭찬되는 등 지금 가장 화제의 대히트 드라마가 비밀의 숲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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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두 사람이 멋져!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다 보고 나면 다시 볼 수 없는 게 아쉬움.
스토리는 조금 더 놀래주길 원했어. 한국 현대 드라마를 본 것이 처음이어서 문화도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 분홍색 보자기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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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서서히 빠져 버리지..처음에는 주인공 캐릭터에 반감이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주인공 캐릭터 설정도 만만치 않았을 거야.  한국이 이런 레벨이니깐 지금의 한류 드라마는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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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비밀의 숲 ...! ! 최종회까지 마지막에 밝혀지는 비밀..어쨌든 엄청 재밌었어요! ! ! 보고 나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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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게 재미있어..드라마 보는 내내 계속 한국 요리를 먹고 말았어..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마시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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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양질의 드라마와 명배우 군단과 리뷰에 매료돼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마지막.. 완전 늪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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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완주 후 비밀의 숲을 단번에 정주행했지요.. 푹 빠졌습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시목 검사의 표정이죠..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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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빠져버렸어! 개그 요소는 없지만 심리전이 폭풍.. 아무도 믿을 수 없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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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조승우와 짝꿍 배두나가 최고로 좋아! 각본도 훌륭하고 배우의 개성적인 캐릭터 열연도 훌륭함.오랜만에 푹 빠져버렸네요. 화려한 액션도 감정의 기복도 적은데, 알고 보면 전부 다 본 느낌. 엄청 빠져버렸어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앞서 봤던 시그널보다 더 좋았어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에필로그를 그려주는 드라마도 드물죠.  어쨌든 웰메이드 드라마였어.조승우 씨,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시즌 2도 기획되고 있는것 같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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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시목 검사가 감정이 없는 상실한 설정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면서 봤지만, 역시..  최종화까지 오면 깊이가 있어.  배두나와 연애하지 않는 절묘한 친구 관계는 재미있다.  같은 전개가 계속되는 것이 약간 질리려나.. 거대 악과 맞서는 시나리오나 카메라 워크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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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배신과 야박한 정의라고 해야 할지.. 마지막까지 인간의 양면성과 기대와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이야기였어. 그런 혼돈 속에서 물러서지 않는 정의의 빛이 이 작품의 희망이었어. 암튼, 오랜만에 끝까지 빠져드는 작품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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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 메이드 드라마. 영화 같은 양질 드라마. 조금 수수한 것이 좋다. 이것이 진짜 배우일까 할 정도로 명배우 느낌.. 좋아요.. 조승우는 물론 유재명과 이규형이 좋았어.  물론 이경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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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았다. 똑바른 여자 경찰이 굉장히 멋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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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넘치는 조마조마 두근거리는 전개가 아니라 차분히 수수께끼를 푸는 느낌이었어.. 수상하게 생각하지 못한 인물까지.. 어쩌면..이라고 의심해 버리지..  시목과 여진의 얽히고설킨 느낌에 마음이 녹아진다..  라스트가 깔끔하기보단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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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에서 검사역으로 열연했던 조승우와 배두나가 함께 연기한 검찰과 경찰 이야기..  한국 드라마는 본 적이 없지만 이거 보고 생각했어요..  조승우의 현장 상황을 한순간에 파악하는 뛰어난 두뇌와 사회 적응 능력 결여는 마치 설록홈즈(컨버배치 쪽)처럼..  배두나는 진정한 친구를 이해하고 있는 존 왓슨 일까?
검찰과 경찰은 입장이 다르지만 그간의 경찰은 무능해서 검찰에 전권 맡겨진 것이 아니니검찰의 비리를 함께 파헤치는 입장이라는 의미에서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현장을 머릿속에서 검증할 때에, 그 자리에 본인이 있는 듯한 영상도 재미있었습니다.평일에는 일하기 때문에 1회가 1시간 이상 장편은 너무 힘드네요..그렇지만 몇 번이나 즐길 수 있어요..  조승우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정이 싹터서 사회성이 자라나는 과정이잘 그려져 있고 역시 이 작품은 드라마로 정답!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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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수면 부족. 볼만한 가치가 너무 있어.. 배우들이 너무 좋아서. 점점 인간미가 나오는 시목 검사와 인간성을 잃어가는 남자의 대비가 정말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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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찰·정부에 비리 있는 놈들 이야기는 완전 재미구나! 몇몇은 너무 설정이지만 결국 빠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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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 드라마. 서스펜스 풍의 전반은 꽤 좋았지만 후반 들어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어. 조승우와 배두나의 콤비를 더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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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귀여워서 어쩔 수 없다.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도 좋아. 아무리 해도 범인 같은 사람을 매번 그런 식으로 연출해놓고 실은 다른 패턴의 반복이지만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은 주인공과 배두나 덕분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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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1화는 전혀 몰라서, 이게 왜 재미있을까?라고 생각했었지만, 결국은 완전 재밌었다.  2화부터 점점 알게 되는 느낌이라든가, 복선이 나왔다가 알게되는 부분..  수사가 진전되어 가는 점이 좋다! 더러운 어른들 이야기와 가슴 아픈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이 극복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황 검사와 한 형사의 콤비는 좋아


출처 - 비밀의 숲 fil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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