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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영화 기생충 감상한 일본반응 /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등 6개부문 후보에 올라

뉴스.해외반응/영화.드라마

by 쿠키888 2020. 1. 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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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 잡은 작품이다.


<-- 일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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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송강호가 나오면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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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알. 한국인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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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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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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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지만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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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왔지만 진짜로 걸작이었다. 황금 종려상도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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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음악이나 영화 라든지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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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을 무척 좋아하고 송강호 씨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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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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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고 싶은데 참는다.. 이 영화 절대 영화관에서 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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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와 할리우드는 다르다고 생각해.

할리우드에 없는 한국 영화 만의 독특한 맛이 있고, 

한국 영화 원작이 할리우드에 상당히 리메이크 되기도하니깐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보다 규모는 작지만, 

작품의 수준은 할리우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 

단순히 할리우드를 모방하고 있다는 것은 좀 잘못된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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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하지만 한국사람은 목소리가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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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에 걸작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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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국을 비난하는 댓글이 없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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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에 갔지만 반일같은 거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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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이라든지 한류 라든지 전혀 관심 없지만 

한국 영화는 정말 재미있는게 많아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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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를 처음으로 보고 싶었다고 생각한 작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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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재밌는!

재밌으니깐 모두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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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와 봉준호의 팀 ... 재미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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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영화를 봤어. 

솔직한 감상은 재미있는지 감동했는지 무서웠는지 몰라.

하지만 끝나고 10분 이상 심장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이 영화는 사람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난 혼자서 봐도 괜찮은 사람은 혼자서 보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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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 않는 전개와 평범하게 보이는 

일상 속에 비꼬는 한국의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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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느 쪽 생활도 경험한 적이 없어서 

상류층의 지상도 눈을 떼기 힘든 반지하도 비일상적인 이 세계.

시점이 반지하 쪽에서 진행되니깐 조마조마하고 두근거림이 많았어.

그냥 물론 상류층으로 어울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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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범한 느낌도 새삼 화제작임을 인식

별로 사전 정보도 없이 봐도 상상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특히 후반부에 놀랍고 충격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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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본 사람은 다 본 후 재미있다고 웃고 있었는데, 

나는 후반 보다가 힘들어서, 눈을 가리고 싶어졌고, 

다 보고 난 후부터 계속 찜찜했어.

아무래도 감정이입을 많이 했나 봐.

스토리 전개는 너무 재미있었다. 그냥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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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롤러코스터.

이렇게 희로애락이 가득한 영화를 본 적이 있으려나.

영화를 보고 난 그날과 그 다음날도 왠지 가슴이 쿵쾅쿵쾅하는 작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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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봤어요!

지금까지 영화를 보고 와서 꽤 인상에 남았어요.

정말 추천해요! 나의 생각과 행동을 고치게 되네요.

감정이 너무 크지 않고. 빨리 진행돼서 질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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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등에서 한국어 들으면 텐션이 올라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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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많이 받긴 하지만, 일본어 부제인 '반지하 가족'이란, 

나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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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말 재미있어. 천재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작품

한국 음악도 영화도 정말 멋지다.

한국은 서스펜스 영화 만드는 잘하는군요 옛날부터 가족 사이를 테마로 한 영화를 만드는 잘하는구나. 봉준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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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싫지만 영화는 인정한다. 투자를 제대로 하는 법을 알아!

스토리도 독창성 넘치고 또 보고 싶어. 

송강호는 훌륭한 배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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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 대단 하지요! (단 모처럼 좋은 의견이므로  일부러 한국이 싫다고 전제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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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어딘가 일본은 싫지만 일본의 문화는 좋은 거와 같은 거니까 신경 안 써도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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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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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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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싫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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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왔어요. 아니 솔직히 재미있었어요.

어떻게 감상을 얘기하면 좋을지 곤란한 내용이었어요.

각본이 굉장했고 느꼈어요!

한국 영화계는 적어도 세 명의 천재 감독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중 한 사람이 봉준호 감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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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수준이 좋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일본이 영화는 분명히 세계 평균에 뒤떨어지고 있는 소설 만화 게임 원작 이외로 아카데미 상 후보 클래스의 영화는 최근에 있었어? 

미국에서 대박 같은 영화 있었어? 왜 여기까지 몰락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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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전미 대박나는 일본영화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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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진지한 영화가 더 좋은 영화로 여겨진다. 

엔터테인먼트 작품은 왜 인기있는 배우와 아이돌을 졸업한 아마추어를 시켜서 가치를 떨어지게 만들지. 

단지 그것은 일본 만의 이야기로 어디까지나 취미로 영화를 감상하는 미국에서는 통하지 않아. 

지난 도둑 가족과 기생충은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이 차이는 결정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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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는 미국이나 인도에는 물론, 한국에도 이미 패배 당하고 있는데, 한국이라는 것만으로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이 드문드문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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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보고 왔습니다! 소름입니다.

원래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좋아하고 잘 보고 있지만, 기생충은 각별. 

그리고 다시 가족의 형태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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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와 드라마는 만화를 너무 실사화하면서 

퀄리티가 낮고 배우들의 연기가 서투르고 

얼굴로 미는 패거리들이 너무 많아.

한국은 레벨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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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에서 봤어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호텔에 돌아간 후에도 계속 이 영화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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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가족의 1,000배 재미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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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 뒤도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몇 번이나 예고편을 보고 있어, 왜 그럴까. 

왜 이렇게 다시 보고 싶은 것인지 전혀 모르겠어.

하지만 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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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스펜스 호러은 세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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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더 본받았으면 하네요!

한국 영화는 꽃미남 영화라는지 그런 이상한 차원의 영화는 만들지 않아요. 그래서 굉장히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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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압도적으로 영화, 드라마, 음악에 쪽에 일본보다 뛰어나서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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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마찰이 많지만 그런 곳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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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댓글에 까다롭게 말하는 사람도 보이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좋은 영화는 좋은 영화고 좋은 음악은 좋은 음악이지.

기생충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밀도가 높은 여운이 남는 영화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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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수준의 재미가 있어서 많이 보고 있어요! 

하지만 이번 기생충만큼은 솔직히 무난하던데요. ㅜ ㅜ

왜 이렇게 평가가 높은지 신기할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영화를 보고 기생충의 의미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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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지만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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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큼은 한국이 센스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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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표현은 지금 늦었다고 생각해요!

상업적인 요소를 뛰어넘는 순간이 멋있고 칭찬합니다.

일본 영화관에서 마지막에 처음으로 박수치고 싶어졌어요.

만화나 소설의 실사보다 감독이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역시 영화에 맞고 솔직히 표현할 수 있구나라고 다시 생각되네요.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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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의 장르에 맞지 않는 영화였어요.

테마가 빈곤층과 부유층의 격차인 것 등 무심코 무심코 '조커'를 연상했어요. 

코미디로 가장해 두 가족의 붕괴를 훌륭하게 표현한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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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터계는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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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 거 같지만 한국 영화니깐 보는 거 그만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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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은 나쁜 맛이지만 영화는 상당히 재미 

단점은 대부분의 여배우가 성형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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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도 훌륭한데요 BTS는 세계 아티스트 순위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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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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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공연 갔는데 나이 많은 사람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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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이 왜 나와! 또 하면 어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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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모두들 일본을 낮추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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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겨우 영화 하나의 의견들인데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는 것은 이해하나 고통스럽네요.

이외로 말하면 일본은 객관적으로 보면 영상이나 표현은 타국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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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영화 재미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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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재미는 모르겠으나 2018년도에 일본도 상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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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여기 저기서 일본에 막말하고 다니는 구나! 이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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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이지만, 실사 영화는 한국이 수준이 높은 것은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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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혐한이든 말든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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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고품질 영화 ㅡ ㅡ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어 어느새 끌려버렸어.

밝은 분위기에서 일전 갑자기 나타나는

진지한 전개에 또 조마조마 두근두근 지켜봐 ,,,,

엔딩 가지고 가고 더 초절 좋아

오랜만에 이런 수준 높은 영화봤네요❤︎

심야에 데리고 와준 친구에게 감사 ❤︎ 감사 ❤︎


출처 - 유튜브, 일본 영화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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