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가 명품 가품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프리지아 채널을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인 송지아가 자신의 가품 논란에 대해 인정하며 사과를 전했습니다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화장법, 옷 스타일 및 고가의 명품을 구매해서 소개하는 컨텐츠를 운영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독보적인 큰 인기를 끌었고 공중파 예능 출연과 넷플릭스 '솔로지옥' 프로에서도 연예인 못지 않게 명품을 많이 입고 출연해 금수저 딸 이미지 당당하고 화려한 당당한 이미지로 출연자 중 가장 핫한 인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지만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한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 3위까지 하면서 그녀의 화제성이 높아졌고 서서히 논란은 수면 위로 오르기 시작했는데 그녀가 입고 나오는 모든 명품들이 가품이라는 논란과 함께 냄새를 맡은 렉카 유튜버들이 논란을 더 크게 키우면서 프리지아는 모든 것을 인정하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이뻐서 구매를 했고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랜드 가치를 훼손한 점 잘못했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줄때 내면을 돌아봤어야 했다. 보여지는 송지아에 집중했던 거 같다. 모든게 자신의 잘못이며 반성하겠다는 사과의 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아껴주시는 분들과 부모님이 힘들어하니 가족과 부모님의 비난은 멈춰달라고 부탁드리며 자신의 팬애칭인 프링이들한테는 진심이었으니 그거마저도 거짓으로 보이는게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습니다.

 

가품에 관한 모든 영상을 삭체하고 마지막까지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녀의 채널에 사과 영상만 남기고 모든 영상이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프리지아는 지난 12월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팬인 프링이들에게 줄 1000만원치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신중하며 팬 선물을 고르며 패딩 5벌을 구매했으며 그 가격이 946만원이 됐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사랑은 진짜이며 그 돈으로 진짜 명품을 샀어도 될뻔 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프리지아는 논란이후 너무 많은 악플에도 시달렸는데요. 하지만 아직 20대인데 잘못에 비해 가해지는 도를 넘는 비판에 너무 하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