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 모집 /신청 방법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이 오는 17일부터 모집합니다.
저소득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원에 원금 +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가입 대상이 1만 8000명 --> 10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났기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가입 : 복지로 홈페이지 (www.bokjiro.go.kr) 
부득이한 경우 방문신청이 필요하면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기간 : 22년 7월 18일 ~8월 5일까지
( 복지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7월 29일까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5부제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 8월 1일부터 5일동안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200만 원에 해당
- 중위 소득의 100% 이하 
- 가구 재산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 3억 5000만 원
- 중소도시 : 2억 원
- 농어촌 : 1억 7000만 원 이하

▶진행시 : 
본인이 월 10만 원 적립 +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3년 동안 지원
만기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 합계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년 적립 : 본인 적립금 360만 원 + 국가 적립 360만 원)

단, 가입 후 3년 동안 근로활동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고, 총 10시간의 교육 이수와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

청년내일저축계좌

▶ 대상자 선정 결과 : 10월 중에 안내할 예정 
선정 통보를 받은 청년은 통장을 개설하고 일정 금액의 적금을 적립해야 정부지원금 추가적립이 이뤄진다.

문의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044-202-3072)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