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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뉴스.해외반응

by 쿠키888 2022. 8.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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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한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엄청 인기몰이 중인데요/

 

22년 8월 28일 현재 5점 만점에 4.5점의 평정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보는 드라마 순위로 올랐습니다.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증과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신미 변호사 우영우가 주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으면서 그녀만의 시점에서 사건을 해결에 이끄는 법정 드라마로 극본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여느 법정드라마처럼 냉정하지 않고 순수하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거 같습니다.

우영우 일본 순위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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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귀여웠구나 볼때마다 좋아하게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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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가 귀엽고 재미있다. 주위에 멋진 사람들들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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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때마다 등장 인물을 좋아하게 되고, 최종회에서는 대사가 마음에 꽂힌다. 얼마나 좋은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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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이길 수 없는 재판 등 현실적이었지만 어둡지 않고 따뜻함이 남아있는 드라마
우영우 변호사와 주변친구들 모두가 너무 멋있어서 힐링을 받았어
조만간 김밥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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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가 너무 사랑스러워
제목부터 멋대로 코미디계라고 생각한 만큼 갭에 놀랐고, 어린이 해방군 회차와 봄 햇살이라는 곳은 울었어.
내가 조금 자폐요소가 있으니까 그만큼 영우에게 감정이입 되어버렸어
정말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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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겼어 우영우의 귀여움
주인공이 자폐증인것도 있고, 장애인에 대한 리액션이 많아 + 모두가 상냥한게 아닌 리얼함이 확실히 그려져 있어서 한국의 지상파 대단하다고 느꼈어.
특히 3화는 보고있어서 힘들었어
11화의 결말이 "에...웃음"이라는 느낌이니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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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히트!
우영우 너무 귀여워서 빠졌어.이런 차밍한 자폐증 변호사는 현실에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응원해 버렸어.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점 자폐증이 사라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좋아.
개인적으로 그렇게 솔직해지면 살기 편하겠지~라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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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귀여워♡
거의 1화 완결인것도 보기좋고 좋았고 정말 뭔가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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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드라마는, 이렇게 나오는 사람 모두가, 모두 역할에 빠져 최고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구나.
재판은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는 항상 납득되었다. 판결만이 단죄가 아냐.
뭔가 목적이 있어서 말하는 사람과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수밖에 없는 사람.이 드라마는 후자 친화적이다.
자기를 버리고, 지금 다시 자신의 존재를 숨기려는 어머니에게, 내 인생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어.
단지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었어. 엄마에게 아이가 하는 말 중 그렇게 행복한 말은 없을 거야.
남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돼. 지금까지 나의 실패도, 많은 원인은 거기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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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승소하는 천재 변호사의 이야기, 복잡한 가족 이야기, 뜨거운 우정 이야기, 순수한 연애 이야기, 모든 이야기가 딱 좋은 맛으로 진행돼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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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변호사의 순수한 행동이 하나하나 사랑스럽고 위로가 많이 됐어요.
동그라미나 최수영 같은 친구가 한두 명 있으면 행복하다고 느꼈어.
또 정명석 변호사 같은 상사가 있다면 무조건 일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더욱이 이준호가 남자친구였다면 더 이상 세상에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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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편의주의적인 전개이지만 법률물에서도 딱딱해지는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었음.
박은빈의 연기력이 전부인 작품.
어린이 해방군 회차 구교환이 딱 맞는 역할이었어요.
정 변호사가 너무 좋았어.
영우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기댈 수 있는 상사였죠.
영우의 절친한 친구 구라미역의 여배우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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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를 둘러싼 모든 사람의 다정함과 우영우 자신의 차밍함이 굉장히 기분 좋고 정말 좋은 작품.
우영우랑 동그라미의 관계 너무 좋아.
재벌도 살인도 없이 안심하고 볼 수 있습니다.
s2는 강태오의 병역을 기다려 만들어진다고 하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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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귀여웠어
·이준호도 좋아
·친근한 소재를 새로운 단면으로 해결해 나가는 점이 감탄.
·일에 대한 고민, 연애에 대한 고민, 정치적인 부분 등 여러가지 들어가도 좋아.
·최종화까지 끝맺지 못했어
·시즌2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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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좋아하는거 나쁜거 없으니까~〜〜〜!!!!
봄햇살이라던지 대사 하나하나라던지 행동 하나하나 따뜻하고 소소한 메세지가 있어서 꼭 매화 울었을지도 고마워 우영우!
다음 시즌도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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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각본, 최고였어.또 좋은 대사(말)가 많이 있어서 뼈저리게….
인트로도 귀여워서 스킵하지 않고 봐버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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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도 주로 마키즈시(* 일본식 김밥)를 먹고 있기 때문에, 우영우 변호사와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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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가치있고 아름답다"라는 대사의 도움을 받는거야..
수연의 스타일링을 무척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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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어.박은빈 양의 연기가 훌륭해.
세계관도 귀엽고 힐링이 됐어. 물론 귀엽기만한게 아니라 사회문제도 얘기하고 있어.
영우의 '내 인생은 이상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다'는 말이 마음에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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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증을 앓고 있는 변호사 우영우.
그녀가 그녀로서 존재할 뿐 경직화된 제도와 전시대적 관습에 대한 위화감이 어쩔 수 없이 부각되네요.
기본 1화 완결의 법정 드라마이지만 매번 다루는 주제가 꽤 현대적이고 찌르는 주제가 많아서 일본에서는 우선 무리겠지 하는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다운 로맨스와 전개의 재미도 균형 있게 짜여져 있는데, 각각의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좋아서 제작자의 뜻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쨌든 주인공 연우가 너무 깜찍해서 그것만으로도 끝까지 끌려갈 정도로 매력적인데, 다양한 생각의 주변 캐릭터들의 존재감도 훌륭하고, 그들이 있었기에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에게 미치는 넓이와 깊이를 획득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는 자주 보지만 드라마 쪽에는 많이 생소한 저같은 초보자도 매우 보기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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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마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전개로 사뿐히 볼 수 있었다.
단번에 봤는데 그렇게까지는 빠지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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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슴 벅찬 드라마를 오랜만에 봤다.이렇게 순수하고 눈물이 나는 키스신을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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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같은 사람 고양이 짝사랑 내가 고래였으면.
대사 돌리기가 독특하고 아름다워서 정말 뿌듯하다.
고래도 돌고래도 범고래도 모두 귀여웠구나.다 보고 난 뒤 외로움과 만족감을 자아내는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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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를 사랑한 2022, 여름.
변호사치고는 귀엽고 보기 쉬웠다.
연우역의 박은빈씨가 연모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의 충격!
연기력이 장난아니야!!

이준호는 어떤 때든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멋졌다.

봄볕의 채수영은 행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매번 옷이 예뻐♡
우연우가 채수영을 봄볕이라고 비유하던 장면은 뭉클해졌다.

우연우가 번쩍일 때 돌고래라든지 고래가 툭 튀는 게 귀여웠고, 연우의 솔직한 생각에 돌파구를 찾기도 하는 등 예사롭지 않기 때문에 의뢰인을 생각할 수 있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시즌2가 기대된다!


출처 - 일본 영화드라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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