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지하철에서 발견된 BTS 방탄소년단 V 뷔

방탄소년단 뷔가 지하철 카드를 손에 든 한장의 사진을 팬들과의 소통장소인 위버스에 올렸습니다. 

동행이 있었는지 지하철에서 모자를 벗은 잘생긴 뷔의 인증샷도 찍혔는데요..
워낙 월클이라 꽁꽁 싸매고 다닐 줄 알았는데 갑갑한지 다 오픈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더욱이 옆자리에 사람들도 보이는 군요.. ㅋㅋ 아마 사람들도 긴가 민가 했을겁니다.
설마 미국갔다가 해외 갔다가 하는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이돌이 지하철 옆자리에 앉아있을 줄은 누구도 상상도 못했겠지요.. ㅋㅋ

아마 비슷하게 생겼는데 음.. 쳐다는 못보고 그냥 비슷하다고만 생각했을거에요..ㅋㅋㅋ

옛날에도 이렇게 박보검과 지하철을 자주 타고 다녔는데 아직도 ㅋㅋ 월클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꽤 귀엽습니다..

이 사진은 트위터로 옮겨져서 #우리태형 검색으로 트렌드 1위를  웨이보에서도 170k 검색을 기록했습니다.

태형이 쓰고 있는 모자도..

월클답지 않게 비싼 명품이 아닌 공정무역 봉제제품으로 개발도상국 생산자들을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 모자 매진됐습니다.

공정무역 봉제 제품이라니🤧🤧🤧
얼굴도 이쁜데 맴씨까지 요로코롬 이쁘면 태뽕이 뻐렁치겐니 안뻐렁치겐니😭😭😭나는 정말 김태형 안사랑하는법 멀르게꼬 안사랑하는 인생도 불쌍하다이거야🥺🥺🥺우리 태형이 부디 컴백전 뷔가 아닌 김태형으로 소소한 일상들을 맘껏 누리기 바라 사랑해 김태형💜💜💜 https://t.co/ferwQpI04w

— NANA.K⁷ (@bts_nanak) January 11, 2020

이런 태형을 보고 어떤 한 팬의 고민...

우리 태형이 보증금 500원은 돌려받았을까 ? pic.twitter.com/grzNVI3jt2

— 리얼뷔⁷ REAL::V ✿ ❄️ (@REALV1230) January 11, 2020

<--- 해외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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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가 지하철을 평화롭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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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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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달달한 소년 태형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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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열차안 사람들 얼마나 축복받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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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자리 사람들 정말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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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어! 그는 자유롭게 시내를 돌아다니고시장이나 공원도 갈 수있고 방해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잘지내렴.. 아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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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는 정말 겸손이 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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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인지 알아채지 못했어? 너무 좋다.  엔젠가 그들도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고  자유롭게 공공장소를 돌아다닐 수 있길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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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변했지만 그의 순수한 마음은 결코 변하지 않았고 행복할때마다 미소를 짓고 있으니 그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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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 마다 행복함을 느껴..그는 평범한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경험을 자주할 수 있길 바라고 있어.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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