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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 일본이 우크라이나 전쟁 의용군으로 70명이나 자원한 이유

세계뉴스

by 쿠키888 2022. 3. 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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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쟁

일본이 우크라이나 정부가 모집하는 의용병에 일본인 70여 명이 지원해 큰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기사입니다.

왜 그들은 타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려고 생각하는가. 한 자위대 퇴직 공무원은 「나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가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의분에 쫓기는 기분은 압니다」라고 말한다.

번역된 야후재팬

계속 러시아는 "적"이었다.

재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는 5일 동안 약 20억엔이 모였다.  우크라이나 인의 신변에 닥칠 위험을 남의 일로 여기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부지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주저할 것이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일본인을 위해 의용병을 모집했더니 70명이나 자원했다는 것이다.
그 중 50명이 전 자위관. 보수 없는 자원봉사로 전문적인 훈련경험이 있는 것이 조건이었다.

「전 자위관으로서 그런 사람도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40대의 자위대 퇴직자다.

"옛날 대원들은 줄곧 러시아를 적으로 두들겨 맞았죠.  지금은 중국으로 바뀌었지만 이전까지는 줄곧 옛 소련, 즉 러시아가 가상 적국이었다.  언제 어느 때, 러시아군이 홋카이도로 쳐들어올지 모른다. 그런 가정 하에 전략을 세우고 훈련해 온 조직이야말로 자위대입니다.  약 20년 정도 전까지 주력 부대는 홋카이도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대원들은 모두 러시아 미워했죠.당연한 이야기이고, "적"이라고 뼛속까지 파고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전직 자위관이라면 냉전시대의 대 소련전 훈련이 몸에 배어 있을 겁니다.



북방영토를 점령한 같은 입장
 자위관이 될 사람은 애국심이 넘치는 사람이 많다.그래서 조국을 위해 과감히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동정한다는 것이다.

젊은 일본인들에겐 실감이 안 나겠지만 실제로 일본도 러시아로부터 영토를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토인 북방 영토는 러시아에 점령된 채 그대로입니다.
같은 처지에 놓인 우크라이나인을 위해 자신들이 쏟아 부은 시간을 바치려는 사람이 있을 법도 합니다.

 한편, 「자신의 힘을 시험하고 싶다」라고 지원한 젊은이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한다.
사(士)로 불리는 일병졸로 입대할 경우 3조로 불리는 하사관으로 승진하지 않는 한 육자는 2년, 해상자위와 항공자는 3년의 임기제로 돼 있다.
임기가 끝난 뒤 계약을 갱신하지 않은 채 전역하는 이도 많고, 그중에는 '부족함'을 이유로 군에 가는 이도 있다고 한다.우크라이나인을 위해 자신들이 쏟아 부은 시간을 바치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법도 합니다.


정부는 반대
총을 들고 싸우고 싶다는 모티베이션으로 자위대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그렇지만,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훈련뿐.그런 불만을 가진 일부 사람들이 실전을 경험하고 싶다며 몇 년 만에 제대하고 프랑스 외인부대 등을 목표로 하죠.제대 후의 생활이 채워지지 않는 가운데, 이 모집을 기회로 생각해 지원한 사람도 있는 것은 아닌지.물론그런마음으로지원하는것은찬성할수없습니다.자위대 대원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전쟁 같은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번 움직임에 일본 정부는 난감한 표정이다.하야시 요시마사 외상은 1일의 기자 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 국토에 대피 권고를 발하고 있어 목적의 여하를 불문하고 동국으로의 도항을 그만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발언.한편 2일 열린 자민당 외교부회에서는 나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일본인 자원병은 실현될 수 있을까.그런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바랄 뿐이다.

데일리신초편집부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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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독립전쟁 때 일본인 자원병은 수천 명이 전사했다.
당시와 현대는 전투방식이 많이 다르지만, 두번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각오가 있다면 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만일 포로가 되어도 전시 국제법에서 포로 취급은 우크라이나병과 같을테고.
한편, 전상, 전사해도 아무런 보상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의용병은 자원봉사자 같은 것으로, 일본에서는 물론 우크라이나로부터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안전이나 남겨지는 가족을 생각하면, 다른 원조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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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다수가 의분과 지원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그런 기분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도 대러(對러) 제재를 하고 있고, 수십 명의 자원병이 일어난 정도로 러시아의 기분이 달라진다거나, 미움을 산다거나, 더 이상 그럴 단계가 아니다.
다만 의용병 지원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이다.
그들이 일본을 짊어지고 있는 듯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되고, 우리 외야가 그들에게 일본이라는 간판을 짊어지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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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루빨리 전투는 끝나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개를 비판해서는 안 되며, 뜻있는 자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긴 일본 정부가 가지 말라고 해도 방식은 일단 다른 나라로 출국해서 거기서 현지의 우크라이나 대사관으로 들어가면 될 뿐이므로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단지, 그 다음은 일본 정부의 백업은 받을 수 없게 되고, 나쁘게 하면, 일본에 돌아올 수 없게 될 가.가능성도 있다. 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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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군에 응모한 분들의 진의를 캐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일이다.
한편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퇴각 후 도항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정부의 권고를 거역할 수도, 자신의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의용군에 응모하는 분들의 자유의사를 굽힐 수는 없다.  겁쟁이 저널리스트와 달리 그들은 비록 포로가 되어도 일본정부에 도움을 청하지 않으니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을 비교하면 단독으로 우크라이나에 승산이 없을 게 분명하다.
서방의 경제 제재는 러시아 경제와 러시아 국민을 상당히 괴롭히겠지만 그 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장악할 것이다.
NATO도 서방도 그것을 단지 밖에서 걱정스럽게 응시해 우크라이나를 격려해, 러시아를 매도 할 수 밖에 없다.의용군에 참여하는 것이 사태를 크게 바꿀 수는 없지만, 그저 밖에서 보는 것보다는 조금은 나을지도 모른다!

2022.03.05 - [세계뉴스] - [일본뉴스] 일본 외무부 장관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의용병 모집 중지 요청

 

[일본뉴스] 일본 외무부 장관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의용병 모집 중지 요청

일본이 지금 우크라이나의용병 모집에 70명이나 자원했다고 하는데요. 외무부 장관인 하야시 장관이 가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일본 기사입니다. 林外務大臣がウクライナ大使に義勇兵の募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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