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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 외무부 장관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의용병 모집 중지 요청

세계뉴스

by 쿠키888 2022. 3. 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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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금 우크라이나의용병 모집에 70명이나 자원했다고 하는데요.
외무부 장관인 하야시 장관이 가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일본 기사입니다.

일본 하야시 외무부장관 



러시아 침략에 대해 하야시 장관은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일본에서 의용병 모집을 중단하도록 대사에게 직접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야시 외무상: 제가 재경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이른바 자원병을 모집하는 발신에 대해 일본 외무성으로서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피 권고를 내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지적했습니다.

 하야시장관은 2일 콜슨스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와 면담을 가졌지만 콜슨스키 대사는 종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전 자위관을 자칭하는 약 50명의 일본인이 응모했다고 합니다만, 현재는 그 투고는 삭제되어 있습니다.
 외무성 간부는 「어쨌든 가지 말아 주세요」라고 호소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라고 하고, 지원자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설득한다고 합니다.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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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의료품도 필요하겠지만,
정말 필요한 건 러시아와 대치하는 무력이지 않을까?
제3차 세계대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러시아병의 사기의 저하를 감안해도, NATO군이 공격하는 자세를 보여도 괜찮은 것 아닐까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제압하더라도 다시 이웃나라로 쳐들어오면
그때도 같은 자세로 임할 것인가?

정말 지금과 같은 경제 제재만으로 되는가?
해답은없을지모르지만압도적곤경에처해있는사람들의모습을보면
자신은 무엇을 지키고, 무엇에 지켜지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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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헌법 전문은 우리는 어느 국가도 자기 일에만 전념하고 타국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정치도덕의 법칙은 보편적인 것이며 이 법칙을 따르는 것은 자국의 주권을 유지하고 타국과 대등관계에 서려는 각국의 책무라고 믿는다.
일본 국민은 국가의 명예에 걸고 전력을 다해 이 숭고한 이상과 목적을 달성할 것을 맹세한다."고

좌파 사람들은 헌법을 논할 때 함부로 헌법 전문을 읽으라고 하니까
일본 정부는 '국가의 명예에 걸고 전력을 다해 이 숭고한 이상과 목적을 달성'해야 하며 '자기 일에만 전념하고 타국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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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피 권고를 내린 것과 의용병으로 입국하는 것은 아무런 모순이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의용병'으로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일본 정부에 전장에서 안전을 보장받으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외무성적으로는 여차하면 가족으로부터 「우리 ○○가 부상당한(포로가 되었다, 납치된… 등등) 어떻게든 도와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는 사태를 피하고 싶다(귀찮다)는 것일 것이다. 
글쎄,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일률적으로 안 될 정도로 말해도 대다수 국민이 그렇겠지라고 납득하겠지만 어른이라면 그렇지도 않지.뭣하면 「위험을 알고 가기 때문에, 일본 정부의 보호는 필요 없습니다」 정도의 서약서라도 쓰게 해 「아, 그렇습니까」로 좋지 않은가.
 이것은, 다른 져널리스트따위를 국가와 국민이 어떻게 볼지도 연결되지.구미의 방송국은 기자를 현지에 보내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전혀 없으니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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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를 지키기 위해서는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 심재를 같이하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
나는 갈 수 없지만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자기에게 짊어지고 있는 것이 없었다면, 말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으로 이웃나라로부터 영토를 빼앗기고서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자국의 영토는 지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그 역사 교육이 없다는 것을 우습게 본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세대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자국인식이 없는 것이겠죠

출처 -야후재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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