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스비 폭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죠? 두배 세배가 올라서 이제 집에서 보일러 쓰기가 무서워졌는데요.
날도 추워져서 가스를 안쓸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온수 온도 낮추기
보일러 온수 온도를 '고'로 해놓으신 분들 많으신데 이건 물을 가스로 끓일 때 70도까지 끓이는 경우입니다.
목욕이나 설거지 할때 이용되는 온수인데 온도를 높여 끓이면 더 많은 가스가 쓰이게 되겠죠.
높은 온도를 하실 필요없이 일반적으로 중 정도가 적당하며 저 정도로 해놓아도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온도조절기는 외풍이 심하지 않는 곳에 설치 금지
저기 보이는 곳이 온도조절기라고 하는데 이 온도기로 실온을 측정하게 됩니다.
실온이 맞춰진 온도보다 낮으면 계속 보일러가 돌아가게 되고 외풍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실온이 따뜻해도 온도조절기가 외풍을 맞아 계속 보일러가 돌아가게 되죠.
이런 경우, 저는 보일러 온도를 낮추거나 아님 헤어드라이기로 온도를 높여서 보일러를 끕니다.
아님 밑에 비닐을 덧대거나해서 온도 유지를 해줍니다.
3. 외풍이 심한 집은 보일러를 '온돌'로 맞추자!
실온이 아님 방바닥에 심어진 온수 온도를 맞추는 온도 입니다.
아님 예약 모드로 절약할 수도 있는데요.
온돌로 60도 정도 맞추고 예약이 2~3시간 정도 가스가 돌아가게 하면 또 높아진 온도에서 가스가 한번씩 돌아가서 적정한 온도를 맞춰줍니다.
하지만 '온돌'로 계속 사용해도 가스비 폭탄을 맞습니다. 온돌에서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오면 실온모드로 전환하고 예약을 돌려주시면 가스비 절약이 됩니다.
3. 여행갈 때 외출모드 금지!
외출모드로 하면 가스비 절약할 수있다고들 하지만 외출모드는 그야말로 긴 여행을 갈때 맞추는 것으로 최소한의 가스를 쓰면서 지내는거라 거의 보일러를 끄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외출모드로 2~3일 여행 갔다왔다가 낮아진 집안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보일러를 하루 종일 돌려서 가스비 폭탄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여행을 가거나 집을 며칠 비울 때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하지말고 예약모드를 이용해서 3시간마다 보일러가 돌아가게 하거나 난방의 온도를 3도 정도 낮추면 집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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